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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바라는가? 플랜A, 플랜B… 플랜Z까지 계속 수정하라

멘로파크(미국)=금원섭 기자 


美창업 전문가 랜디 코미사
"플랜B 성공의 관건은 현금 확보 비용 제로에 도전하라"



▲ 美창업 전문가 랜디 코미사2004년 미국에서 오데오(ODEO)를 창업한 에번 윌리엄스(Williams). 아이팟으로 내보내는 오디오 방송인 팟캐스트 사업을 하는 기업이었다. 사업이 처음 계획대로 단번에 성공할 것으로 확신했다. '플랜 A'가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플랜 B'는 마련할 이유가 없었다.

뉴욕타임스도 그렇게 봤다. "아이팟(iPod) 사용자가 1100만명을 넘어섰다. 3년 뒤엔 4500만명을 돌파한다. 팟캐스트(Podcast)가 돈이 된다. 오데오가 중심에 서 있다. 음악·뉴스·토크쇼 같은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막대하다. 맞춤형 광고를 붙이면 구글처럼 성공할 수 있다."(2005 2 24일 보도)

하지만 오데오는 6개월도 안 돼 사업을 접었다애플이 무료로 팟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독식했다. 플랜 A가 전망했던 시장에 오데오의 몫은 없었다.

위기의 오데오. 다급하게 플랜 B를 찾아나섰다. 꼬박 1년을 매달렸다. 막 인기를 끌기 시작한 휴대폰 SMS(문자메시지)에 착안했다. 자신이 어디 있는지, 뭘 하는지 단 한 번의 전송으로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메시지 길이는 140글자로 제한했다. 트위터(Twitter)라고 이름붙였다. 출범 5년 만에 가입자 2억명, 연 매출 14000만달러, 기업가치 80억달러인 회사로 성공했다.

미국의 창업 전문가 랜디 코미사(Komisar·57)씨는 "플랜 A는 거의 항상 실패한다. 시장에서 검증받지 않은 혼자만의 가정을 사실로 전제한 탓이다"라고 말했다.


"성공하고 싶다면 플랜 B를 개발하라. 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통해 얻은 진짜 정보를 바탕으로 방향을 수정한 사업계획이다. 플랜 B는 한 번에 그치면 안 된다. 상황 변화에 발맞춰 플랜 C, 플랜 D, …, 플랜 Z까지 계속 수정해야 한다.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신제품 아이디어 58개 중 1개만 성공한다. 2%도 안 되는 확률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다. 애플·구글·트위터도 똑같은 과정을 거쳤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공통점이다."

Weekly BIZ
가 코미사씨를 지난달 26일 미국 멘로파크에서 만났다.

랜디 코미사(Komisar·57)씨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 회사 KPCB(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드 바이어스)의 파트너다. 코미사씨는 "나는 일반적인 벤처 투자가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일한다"고 말했다.

"
다른 벤처 투자가들은 외부인으로 일한다. 투자 대상 회사에 돈을 넣고 밖에서 관리만 한다. 하지만 나는 내부인으로 일한다. 창업 준비 단계, 창업 초기 단계 회사의 임원이 돼 안으로 들어간다. 


비전과 아이디어만 있는 기술자 출신인 창업자가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자가 플랜 A에 집착하지 않고 플랜 B를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든다. 그가 반드시 대답을 내놔야 할 어려운 질문을 내가 던진다. 


경쟁자를 따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으면 그를 밀어붙이기도 한다. 그가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한다. 그와 함께할 수 있는 인재를 제때에 구해준다. 이를 위해 나의 모든 경험과 인맥을 동원한다."


코미사씨는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 출신이다. 1980년대 초반 지적재산권 전문 로펌의 변호사로 실리콘밸리와 인연을 맺었다


스티브 잡스 3D 그래픽회사인 픽사(Pixar)를 사들인 거래에 관여했다가 애플에 스카우트됐다. 이때부터 비즈니스맨으로 변신했다


1986년 애플이 출자한 소프트웨어 기업인 클라리스(Claris)의 공동 창업자로 참여해 3년 만에 9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키웠다. 1993년에는 컴퓨터 게임 기업인 루카스아츠(LucasArts) CEO로 영입됐다. 업계 5위이던 회사를 취임 18개월 만에 업계 선두로 끌어올렸다.

창업·경영에 성공을 거듭한 코미사씨에게 CEO를 맡아달라는 요청이 여러 신생 기업들로부터 한꺼번에 들이닥쳤다. 1990년대 중반부터 코미사씨는 파트타임으로 5~6개 기업의 창업·경영에 동시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처음 파트타임 CEO를 맡았던 기업인 웹티브이(WebTV)를 키워 마이크로소프트(MS) 42500만달러에 매각했다. 그의 파트타임 CEO 성공사례는 1998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에 케이스 스터디로 소개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코미사씨는 자신의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성공을 위한 가이드북 '플랜 B로 향하라(Getting to Plan B)'를 출간했다. '소비자에게 기쁨을 주는 상품·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끊임없이 고민하라. 언제든지 들어오는 현금이 나가는 현금보다 많으면 성공한다'는 결론이다.


① 실패하는 플랜 A, 그렇다면

올해 블룸버그TV가 방영한 리얼리티 쇼 '테크스타(TechStars) 뉴욕'. 창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종자돈 18000달러와 공짜 사무실을 내준다. 3개월 동안 창업 전문가들로부터 집중적인 멘토링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창업 사관학교인 셈이다. 


이 기간이 지나면 벤처캐피탈 회사들 앞에서 사업 계획을 프레젠테이션하고 창업자금을 모을 수 있는 기회도 준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경쟁이 극심했다. 579개 팀이 응모해 11개 팀(1.7%)만 뽑혔다. 하나같이 "나의 창업 아이디어는 틀림없이 성공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뽑은 뛰어난 창업 지원자들에게 돈과 멘토를 붙여줘도 성공 확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았다. 테크스타가 창업 프로그램을 처음 가동한 것은 2007년 여름. 당시 자금을 받았던 기업 10곳 중 4곳이 벌써 망했다. 그들의 플랜 A가 시장에서 먹히지 않은 것이다.

코미사씨는 "플랜 A는 거의 항상 실패한다. 창업자가 혼자만의 가정을 시장에서 검증도 하지 않고 사실로 전제한 뒤 사업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 플랜 B가 필요한 이유다"라고 말했다.

플랜 B는 무엇을 뜻하나.

"
플랜 B는 시장에서 실전을 통해 확보한 진짜 정보를 바탕으로 방향을 수정한 사업 계획이다. 플랜 B는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위기 대응 계획)과는 다르다. 컨틴전시 플랜도 플랜 A와 마찬가지다. 역시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가정에 근거한 것이다."

플랜 B만 있으면 사업에 성공할 수 있나.

"
플랜 B는 한번에 그치면 안 된다. 시장은 항상 변한다. 새로운 소비자, 새로운 경쟁자가 언제든지 나타난다. 그때마다 새로운 플랜 B를 내놓아야 한다. 플랜 C, 플랜 D,…, 플랜 Z까지 계속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뒤질 수밖에 없다."

플랜 B,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구하나

"플랜 B를 위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맨땅에 헤딩할 필요는 없다. 다른 기업의 성공사례, 실패사례에서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고 코미사씨는 말했다.

다른 기업들을 베끼라는 말인가.

"
그렇지 않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말했다. '좋은 예술가는 베낀다.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애플은 위대한 아이디어를 훔치면서 부끄럽게 생각한 적이 없다'. 잡스가 '훔친다(steal)'고 말한 것은 다른 사람의 장점을 추려서 자신만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뜻이다."

애플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
애플은 아이팟(iPod)과 아이튠스(iTunes)를 통해 세상에 혁명을 가져 왔다. 하지만 이들은 잡스가 처음으로 발명한 것은 아니었다. 아이팟과 같은 MP3플레이어는 그전에도 있었다. 아이튠스처럼 음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도 이미 있었다. 


하지만 음악을 많이 담지 못하는 MP3플레이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음악 파일이 사라지게 만든 사이트에 소비자들은 고통을 받고 있었다. 애플은 이 문제를 해결해냈다. 흩어진 조각을 모아 새로운 전체를 만든 것이다."

참고할 성공, 실패사례는 어디서 구하나.

"
신문의 경제면부터 읽어라. 여러 산업에 걸친 다양한 사례가 나온다. 다른 분야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 생각도 못했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그다음엔 어떻게 하나.

"
자신만의 가설을 세워라. 소비자에게 기쁨을 주는 상품·서비스, 소비자의 고통을 줄여주는 상품·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라. 그리고 검증을 해보라. 작은 규모로 시험 사업을 해볼 수도 있다. 나가는 현금보다 들어오는 현금이 많은지가 검증 기준이다."


③ 현금이 왕!

코미사씨는 
"이윤(profit)은 헛말이다. 회계사들이 장부에 적을 때나 필요한 것일 뿐이다"고 말했다. 기업의 목표는 이윤 극대화에 있다는 경제학 교과서와는 다른 이야기다.

"
현금(cash)이 왕이다. 제품 원료를 사오고 직원들 월급을 주려면 현금이 수중에 있어야 한다. 당장 현금이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지 않는다. 이윤이 없다고 회사가 문을 닫지는 않는다." 그가 말하는 현금은 운전자본(working capital)을 뜻한다.

플랜 B와 현금의 관계는.

"
성공하는 플랜 B가 되려면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이자 부담을 지지 않는 현금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부 간섭과 이자비용 때문에 사업이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현금 확보를 잘한 기업 사례는.

"
미국의 할인점 코스트코(Costco)를 보자. 회비를 내는 회원에게만 물건을 판다. 회원들이 내는 회비는 현금이다. 2006년 기준으로 보면 코스트코는 매장 한 곳당 평균 360만달러를 현금으로 깔고 영업할 수 있었다. 회원들은 회비를 낸 대가로 따로 요구하는 것도 없다. 그들은 경영에 간섭하지도 않고 이자를 달라고 하지도 않는다."

현금 확보가 주는 다른 장점은.

"
코스트코는 현금을 바탕으로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싼값에 물건을 공급할 수 있었다. 경쟁사들을 손쉽게 물리칠 수 있었다."

 

④ 비용 제로(zero)에 도전하라

코미사씨는 
"성공한 기업들은 구두쇠인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비용 제로에 도전한다. 매출이 같다면 비용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생산비용과 영업비용을 철저하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비용 절감 때문에 서비스가 줄어들면 소비자가 떨어져 나간다는 걱정은 하지 마라. 소비자는 값이 싼 곳으로 몰리게 돼 있다."

영업비용을 가장 많이 줄인 기업은.

"
아일랜드의 저비용 항공사 라이언에어(RyanAir).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손님(2006~2010년 국제선 여객 수 기준)을 실어나른 항공사다. 


최근 라이언에어는 비행기에 3개씩 있는 화장실을 1개씩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화장실을 쓰는 승객에겐 1파운드를 받겠다는 방안을 내놓은 적도 있었다. 남들이 생각도 못하는 곳까지 눈길을 돌려서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자세가 돋보인다."

비용 제로는 과장된 표현 아닌가.

"
그렇지 않다.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eBay)의 사례가 있다. 이베이는 업계의 후발업체였다. 원래는 선발업체인 온세일(OnSale)의 매출이 가장 많았다. 

온세일은 파는 사람에게서 물건을 사들여 하자가 없는지 검사한 뒤, 사는 사람에게 택배를 해주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었다. 소비자 입장에선 좋았다. 하지만 온세일엔 너무 큰 비용 부담이 됐다. 


이베이는 거의 아무것도 안 했다.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알아서 하도록 놔뒀다. 거래가 되면 수수료만 챙겼다. 결과는 매출 총이익으로 나타났다. 온세일의 총이익이 10%에 머물 때 이베이의 총이익은 80%를 넘었다."



⑤외부 투자는 더 적게, 더 늦게 받아라

"창업을 하려는 당신에게 투자할 사람들은 누구인가? 3F뿐이다. 가족(Family), 친구(Friend) 그리고 바보(Fool)…"라고 코미사씨가 말했다. "창업을 하면서 외부 투자는 되도록 적게 받아라. 그리고 되도록 늦게 받아라. 특히 플랜 A 단계에서는 외부 투자를 최소 규모로 줄여라. 그렇지 않으면 성공 확률이 높은 플랜 B를 마련하고도 투자를 받지 못해 사업을 중단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더 적게, 더 늦게 투자받으라는 이유는.

"
플랜 A는 거의 항상 실패한다고 말했다. 그 단계에서 가족, 친구의 돈을 빌렸다가 홀딱 망하면 어떻게 하나. 은행에 집을 저당잡히거나 신용카드로 대출을 받았다면 어떻게 갚을 건가. 벤처캐피탈의 자금을 받으면 지분을 건네줘야 한다. 당신이 성공했을 때에 당신의 몫이 그만큼 줄어든다."

더 적고, 더 늦은 투자로 성공한 사례는.

"
인터넷 무료 전화 스카이프(Skype)가 있다. 2003년부터 인터넷에 접속된 컴퓨터, 마이크와 스피커만 있으면 누구든지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플랜 A였다


3개월 만에 이용자가 260만명을 넘겼다. 사업성이 확인됐다. 이때까진 외부 투자를 받을 필요도 없었다. 자체 통신망을 마련할 필요가 없어서 사업비용이 거의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스카이프를 통해 컴퓨터와 전화를 연결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도입했다. 플랜 B. 이를 위해 외부 투자를 받았다. 이미 시장이 형성돼 있었던 탓에 당장 200만명이 유료 서비스를 이용했다. 창업자들은 26억달러를 받고 회사를 팔아 부자가 될 수 있었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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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 현관 등불이 밤새 켜진 사연


미국 테네시주의 클락스빌이라는 마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금요일이 마을에 있는 수천 가구의 현관 앞 등에 일제히 불이 켜졌습니다

그 불은 주말 내내 온 동네를 밝게 빛냈습니다

미국에서 살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웬만한 주택가는 가로등 조차 없는데다 

해만 지면 사람들 통행조차 없어 마치 암흑 속에 묻힌 유령 마을같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날만큼은 마을 전체가 마치 낮처럼 훤했습니다

한 소년의 소원이 빚어낸 결과였습니다


오늘은 그 사연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마을에는 6살 난 대런 배이소어라는 소년이 살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 토마스는 직업 군인이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는 바람에 

오랫동안 떨어져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버지 토마스 병장은 파병되기 전에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가 비록 지구 반대편에 가 있지만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저 달을 보면서 말하렴

그럼 그 얘기가 아빠에게 전해질 거야

(엄마 제이미도 아빠 얘기를 거들었습니다.) 

대런은 아버지가 파병된 이후 실제로 밤 마다 달을 보면서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대런과 달의 대화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9월 26토마스 병장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했기 때문입니다


그 뒤부터 대런은 슬픔 속에 지내야 했습니다

그런 대런에게 엄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아빠는 하늘에 있지만 대런이 하는 얘기를 들으러 달에도 종종 오신단다." 


그러자 대런은 엄마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엄마그럼 우리 집 현관 등을 밝게 켜 놓으면 아빠도 그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러자 엄마는 "그럼물론이지!" 라고 답했습니다.





대런은 페이스 북에 지난 주 이런 글을 적어 올렸습니다

아빠가 우리 집을 더 잘 찾을 수 있도록 오는 26일 현관 등을 함께 켜 줄 수 있느냐고 말이죠

대런의 이런 사연이 지역 언론에 보도됐고 전국 방송에도 전파를 탔습니다


대런의 엄마는 그저 클락스빌 주민 몇 명 만이라도 동참해 준다면 

대런에게 힘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상처 입은 동심에게 조금이나마 밝은 빛을 줄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대런의 아빠가 숨진 지 1년이 

되는 지난 26

대런이 사는 클락스빌 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현관 등이 일제히 

켜진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페이스 북에 그들이 켠 등불 사진을 올렸습니다


한 트럭 운전사는 주차중인 트럭에 

시동을 걸어놓은 채 밤새 트럭 전조등을 켜놨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미군 벙커에 밤새 불이 켜진 사진도 페이스 북에 올라왔습니다


수십 명의 어린 꼬마들은 밝게 빛나는 현관 앞 등불 아래서 경례를 하는 사진을 올렸고

전 현직 군인들과 그 가족들도 등불 앞에 모여 사진을 찍어 보내기도 했습니다.

대런의 엄마는 대런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아빠가 우리 대런을 볼 수 있을 거야"

대런의 엄마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수백만 미국 국민이 우리 가족에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을 다시 예전처럼 하나로 묶어 주셨어요." 


실제로 얼굴에 그늘이 가득했던 6살 대런의 얼굴에도 밝은 표정이 되살아났습니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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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터플라이 트랙 마돈 ($500,000)


영국예술가 데미안 허스트가 실제 나비 날개를 이용해 제작했다는군요.


2. 요시토모 나라 스피드 ($200,000)

탄소 섬유를 사용한 이 자전거는 만화를 모티브로 치장되었습니다.


3. 케아우스(Kaws) 트랙 마돈 ($160,000)

밀라노-산레모 경기에 참여한 랜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는군요.


4. 크리스털 에디션 골드 ($101,400)

오러매니아 업체에서 600개가 넘는 크리스털과 금으로 장식한 한정판입니다.


5. 트랙 마돈7 다이아몬드 ($75,000)
14캐럿의 다이아몬드와 황금을 사용하여 다이아몬드7 엠블럼을 디자인했답니다.


6. 크롬 하트 엑스 써벨로 ($60,000)
크롬 하트 디자인과 가죽, 귀금속을 사용해 기본 가격의 10배가 넘는답니다.


7. 레어 티파니 & 컴퍼니 실버 여성용 자전거 ($50,000~70,000)
고정 기어 골동품 자전거로 조각된 상아를 손잡이로 사용한 게 특징이랍니다.


8. 몽땅트 럭셔리 골드 컬렉션 ($46,000)
이탈리아 몽땅트의 여성용 자전거인데 24캐럿의 금박 코팅과 비단뱀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9. 패뉴얼 크렌커의 디럭스 자전거 ($34,425)

크롬과 탄소섬유를 기본으로 옵션으로 귀금속과 고급 가죽으로 제작한답니다.


10. KGS 3단계 맞춤형 자전거 ($30,000)
KGS라는 자전거 집에서 고객이 원하면 고급 수공의 편리한 자전거로 제작한답니다.


11. 버루 팩터 001 ($27,750)
항공 우주 기술과 데이터 기록 시스템을 갖춘 최신 스포츠 기술을 자랑합니다.


12. BMC 휘블로 팀 기계
협력업체 제작으로 탄소섬유와 마찰을 줄이는 세라믹을 사용해 강성이 좋다고 합니다.


13. 콜라고 페라리 CF8 ($16,675)
한정판 합작품으로 탄소섬유와 프레임에 통합 된 타이머용 배터리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14. 콜라고 페라리 Di2 ($16,700)
한정판 합작품으로 역시 가벼운 탄소섬유를 사용했고 핸들링이 좋다고 합니다.


15. 모션의 조각:에릭의 눈물방울 ($12,000 - $35,000)
조각가 조시가 디자인한 알류미늄 자전거로 귀금속 옵션이 있고 모터를 이용합니다.


16. 스파이커 에어로블레이드 ($15,850)

협력업체의 한정판 맞춤식 티나늄 자전거로 색상도 예쁘고 편안하다는군요. 


17. 이니그마 티타늄 자전거 ($15,200)
결혼기념일 선물로 화제가 된 18k 도금의 맞춤식 티타늄 자전거입니다.


18. ETA 금 도금 보험 자전거 ($14,420)
영국 보험회사 ETA에 가입된 맞춤형 자전거로 24K 금으로 도금한 자전거랍니다.


19. 델타7 어센드 ($12,000)
탄소섬유로 제작한 이 자전거는 비교적 가볍고 험한 오르막 지형에 탁월하답니다.


20. 포르쉐와 랜스스포츠 ($8,485)
최대 29인치 휠의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세가지 크기로 주문받는다는군요.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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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CVN-78 Artist Image.jpg – Wikipedia

 

 

 

세상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싼 무기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비싼지 완전히 상상 초월이였는데요

세상에서 현재로서는 가장 비싼 무기들을 구경 한번 해 보실까요?

아마도 우리나라에는 하나도 없는 무기들 같습니다.

 

 

 

Pale gray jet aircraft touches down on clear day

Boeing P-8A Poseidon – Wikipedia

P-8A 포세이돈 (Poseidon)

유형(Type) : 대잠기 (Antisubmarine Airplane, 잠수함을 경계 또는 공격하는 비행기)

대당 가격(Price per unit): US$ 206 Million. 2억 600만 달러, 2천 60억원

성능 (Capablities): 수뢰/어뢰와 바다 지뢰 (Mk 54 torpedoes and mines)

총비용 (Total cost)[연구개발과 조달/하청비용/R&D + Procurement]: US$ 33 billion, 330억 달러, 33조원

 

 

 

 

Artists concept of the carrier CVN-78

USS Gerald Ford (CVN-78) – Wikipedia

CVN-78 Class

유형: 항모 (Aircraft carrier)

대당가격: US$ 9.78 billion, 97억 8천만달러, 9조 7천8백만원

성능: 항공기 75대 이상 지원 (Supports over 75 aircraft)

총비용: [R&D + Procurement]: US$ 34 billion, 340억 달러, 34조원.

 

 

 

 

MRAP – Wikipedia

MRAP 지뢰 방어 잠복 보호 차량 (Mine Resistant Ambush Protected Vehlcle)

유형: 장갑 (裝甲) 수송 차량 (Armored Transport Vehicle)

가격: US$ 1.6 million, 160만 달러, 16억원

성능: v형의 차대는 폭발을 피하게 해줌 (V-shaped chassis to deflect blasts)

총비용: [R&D + Procurement]: US$ 41.6 billion, 416억 달러, 41조 6천억원

 

 

 

 

Trident II missile image.jpg

UGM-133 Trident II – Wikipedia

트리덴트/트라이덴트 2 미사일 Trident II Missile

유형: 탄도미사일 (Ballistic missile)

가격: US$ 65.7 million, 6천 570만 달러, 657억원

성능: 한 시간에 13,000 마일 이상으로 날아 갈 수 있음 (Travels at more than 13,000 miles per hour)

총비용: [R&D + Procurement]: 53.2 billion, 532억달러,

 

 

 

 

A U.S. Marine Corps MV-22 prepares to land aboard USS Nassau in 2008. Ground crew refuel an MV-22 before a mission in central Iraq at night. The rotors are turning and the tips are green, forming green circles.

Bell Boeing V-22 Osprey – Wikipedia

V-22 오스프리 (Osprey)

유형: 틸트로터 수송기 (Tiltrotor transport plane)

틸트로터: 양끝에 장치한 엔진과 프로펠러를 위 아래로 회전시켜 수직이륙, 고속전진 비행이 가능한 비행기(naver 사전참조)

가격: US$ 95.2 million, 9천520만 달러, 952억원

성능: 최고속도 260 miles/hs

총비용 [R&D + Procurement]: US$ 57.8 billion, 578억 달러,

 

 

 

 

슈퍼호넷 (F/A-18 E/F Super Hornects)

유형: 제트전투기 (Fighter Jet)

가격: US$ 90.8 million, 9천80만 달러, 908억원

성능: 공대공, 지대공, 레이져 유도 미사일을 탑제할 수 있음 (Can carry air-to-air, ground-to-air or laser-guided missiles)

총비용 [R&D + Procurement]: US$ 57.8 billion, 578억 달러

 

 

 

 

 

F-22 Raptor banking left in-flight, showing the top view of the aircraft. The engines with afterburners emit a pinkish glow. Aircraft mostly gray, apart from the gold cockpit window, with hints of bluish condensation on the wings.

Lockheed Martin F-22 Raptor – Wikipedia

F-22 랩터 (Raptor)

유형: 스텔스 제트 전투기 (Stealth Fighter Jet)

가격: US$ 211.6 million, 2억 1160만 달러, 2천116억원

성능: Two AIM-9 sidewinder & six air-to-air missiles

AIM-9 sidewinder: 미 해군이 개발한 적외선 패시브호밍(passive homing) 방식에 의한 공대공 미사일, 길이 약 2.8m, 지름 약 0.13m, 무게 75kg, 속도 마하 2, 사정거리 약 3km (AIM-9B 기준). 목표 비행기의 제트기관에서 방사하는 열선을 감지하여 자동추미하여 목표를 격파(두산백과 참조)

총비용 [R&D + Procurement]: US$ 79.2 billion, 792억 달러

 

 

 

USS Virginia (SSN-774)

 Birginia class Submarine – Wikipedia

버지니아급 잠수함 (Birginia Class Submarine)

유형: 핵 잠수함 (Nuclear Submarine)

가격: US$ 2.5 billion, 25억 달러

성능: 38 종류의 다른 무기들을 탑재할 수 있음 (Can carry 38 different weapon types)

총비용 [R&D + Procurement]: US$ 83.7 billion, 837억 달러

 

 

 

 

USS Arleigh Burke (DDG-51)

DDG 51 Destroyer – Wikipedia

DDG 51 구축함 (Destroyer)

유형:구축함 Destroyer

가격: US$ 1.3 billion, 13억 달러

성능: 토마호크 미사일, 5” gun(잘 모름) 지뢰감시장치가 있음 (Tomahawk missile, 5” gun, & mine-detection system)

총비용 [R&D + Procurement]: US$ 101.8 billion, 1018억 달러

 

 

 

 

Joint Strike Fighter program – Wikipedia

 합동타격 전투기 (Joint Strike Fighter)

유형: 다기능 제트 전투기 (Multi-Role Fighter Jet)

가격: US$ 109.5 million, 1억 950만 달러, 1천 950억원

성능: 향상된 스텔스기술과 감지시스템들 (Advanced stealth techonologies & sensor systems)

총비용 [R&D + Procurement]: US$ 326.5 billion, 3265억 달러

 

 

혹시 달러의 계산이 잘 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또한 전문 용어에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대단해서 감이 잘 오질 않는군요.

 

 

 

Singing PM: “Fats’ Putin over the top of ‘Blueberry Hill’

with piano solo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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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50 GTO, 무려 558억원…'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페라리 250 GTO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기록을 또다시 갱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3년 10월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한 매체는 미국의 자동차 수집가인 폴 파팔라도가 최근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페라리 250 GTO를 5200만달러(약 558억원)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12년 6월 1962년형 페라리 GTO가 세운 세계 최고 경매가 3500만달러(당시 약 412억원)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 페라리 250 GTO

그러나 차량을 판매한 폴 파팔라도가 이번 거래에 대해 구체적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정확한 판매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폴 파팔라도는 "250 GTO를 판매할 지 여부에 대해서 아직 확실히 결정한 것은 아니다"면서 "이 거래와 관련된 어떠한 말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 수집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페라리 250 GTO는 지난 1962년부터 1964년에 걸쳐 단 39대만 생산됐으며, 역대 페라리 중 가장 아름다운 페라리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모델이다. 


이 차는 50년 전 출시 당시에도 3.0리터급 V12 엔진이 장착돼 302마력의 강력한 동력 성능으로 283km의 최고속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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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 약 30억

지난해 ‘2010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세스토 엘레멘토가 1위를 차지했다. 세스토 엘레멘토는 탄소의 '원자번호 6'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다. 이름에 걸맞게 서스펜션과 휠을 비롯해 차체 대부분이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로 제작돼 차체의 중량은 999kg에 불과하다.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570마력, 최대토크는 55.1kg·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2.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세스토 엘레멘토는 20대 한정 판매됐다.



          ▲ 1위 :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 약 30억



◆2위 :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로블랑 - 약 25억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의 에디션 모델인 ‘로블랑’이 약 25억에 판매됐다. 로블랑은 전세계에 단 한 대뿐인 '원-오프' 모델로 독일의 자기전문제작사인 KMP와 공동 제작으로 탄생됐다. 로블랑은 엠블럼과, 주유캡, 실내 장식 등이 도자기를 만드는 '포셀린' 성분으로 꾸며졌다. 한편, 로블랑은 한정 생산하는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의 마지막모델로 높은 희소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2위 :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로블랑 - 약 25억


◆3위 : 부가티 베이론 수퍼스포츠 - 약 24억

부가티 베이론 수퍼스포츠는 8.0리터 16기통 터보차저엔진이 장착돼 최대출력 1200마력, 최고속도 시속 431km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알려져 있다. 베이론 수퍼스포츠는 국내 도로에서도 종종 목격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목격담이나 사진이 올라오곤 한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을 제외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차다.

  
▲ 3위 : 부가티 베이론 수퍼스포츠 - 약 24억


◆4위 : 코닉세그 트레비타 - 약 23억

스웨덴의 수퍼카 제조사인 코닉세그의 트레비타가 23억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비타는 최고출력 1018마력의 4.7리터 엔진이 장착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1초에 도달한다. 강력한 성능 외에도 화려한 외관이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이유다. 트레비타는 카본차체를 다이아몬드 미립자로 코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빛을 받으면 다이아몬드 입자가 입체적인 빛을 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트레비타는 단 3대만 한정 생산됐다.

  
▲ 4위 : 코닉세그 트레비타 - 약 23억


◆5위 : 코닉세그 CCXR - 약 22억

코닉세그 CCX의 레이싱버전인 CCXR이 22억의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CCXR은 가솔린과 에탄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수퍼카로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에 뽑히기도 했다. 포드GT와 머스탱에 사용된 포드사의 엔진을 베이스로 만든 4.7리터 가솔린 V8에 트윈수퍼차저를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1018마력, 최고속도는 395km/h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2초다.

  
▲ 5위 : 코닉세그 CCXR - 약 22억


◆6위 : 애스톤마틴 ONE-77 - 약 21억

영국의 애스톤마틴이 제작한 ONE-77은 약 21억원에 판매된다. 총 77대만 한정 생산되는 ONE-77은 7.3리터 V12 엔진이 탑재돼 71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3.5초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354km로 알려졌다. 한편, 중동 지역의 한 부호는 ONE-77을 한번에 10대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6위 : 애스톤마틴 ONE-77 - 약 21억


◆7위 : 페라리 FXX - 약 20억

페라리 FXX는 엔초 페라리를 기본으로 29대만 제작됐다. FXX는 F1의 살아있는 전설 미하엘슈마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하다. FXX를 구입하려면 페라리 검증단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알려졌다. 6.2리터 엔진이 장착돼 최대출력 800마력을 자랑한다. 최고시속은 37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9초에 불과하다.

  
▲ 7위 : 페라리 FXX - 약 20억


◆8위 : 파가니 존다 친퀘 로드스터 - 약 19억

단 5명의 고객을 위한 파가니 존다 친퀘 로드스터는 존다F를 기반으로 개발된 하드톱의 컨버터블 차량이다. 차체 강성을 높이기 위해 섀시를 카본 티타늄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AMG의 V12 7.3ℓ리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은 678마력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걸리는 시간은 3.4초, 최고 속도는 시속 320km 이상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시퀀스 기어를 탑재해 도로상황과 드라이버의 성향에 맞게 5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변속기와 서스펜션의 세팅이 달라진다.

  
▲ 8위 : 파가니 존다 친퀘 로드스터 - 약 19억


◆9위 : 람보르기니 레벤톤 - 약 16억

‘도로 위의 스텔스’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레벤톤은 약 16억에 판매된다. 레벤톤은 무르시엘라고를 바탕으로 제작, 20대 한정 생산됐으며 판매를 시작한지 4일 만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6.5리터 V12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은 650마력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3.4초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340km다.

  
▲ 9위 : 람보르기니 레벤톤 - 약 16억


◆10위 : 코닉세그 아제라R - 16억

코닉세그는 지난 3월 ‘2011 제네바모터쇼’에서 아제라R를 최초로 공개했다. 5.0리터 트윈터보를 장착한 아제라R은 바이오 에탄올(E85)을 연료로 주행해야 1115마력의 출력을 내도록 만들어졌다. 일반 가솔린을 넣으면 1050마력을 내는데 그친다. 여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해 가속성능도 우수하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 10위 : 코닉세그 아제라R - 1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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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Wallis Simpson Panther Bracelet, $12.4 million

월리스 심슨 팬더 팔찌1천2백40만달러


 




 

09. Emerald and Diamond Tiara, $12.7 million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티아라, 1천2백70만달러

 

 

 

 

 

 

08. Heart of the Kingdom Ruby, $14 million

심장의 왕국 루비, 14,000,000달러

 

 

 

 

 

 

 

07. Bulgari Blue Diamond Ring, $15.7 million

불가리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 15,700,000달러

 

 

 

 

 

 

06.Chopard’s Blue Diamond Ring, $16.26 million

쇼파드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 1천6백26만달러

 

 

 

 

 

05. Heart of the Ocean Diamond, $20 million

바다의 심장 다이아몬드, 2천만달러

 

 

 

 

 

 

04. The Perfect Pink, $23.2 million

완벽한 핑크, 23,200,000달러

 

 

 

 

 

 

03. Wittelsbach-Graff Diamond $24.3 million

비 텔스 바흐 - 그라프 다이아몬드에게 24,300,000달러

 

 

 

 

 

 

02. Diamond Bikini, $30 million

다이아몬드 비키니, 30,000,000달러

 

 

 

 

 

 

01. The Graff Pink, $46.2 million

그라프 핑크, 4천6백2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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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요즘나무 키워 상속세 줄인다고? `나무 재테크



30년 가까이 소나무 유통 사업을 해온 윤호영 씨는 재산 상속 비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한다

“여유 있는 사람들은 나무를 사두는 것이 좋습니다나무는 양도소득세상속세증여세가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본인도 돈을 벌고 나중에 자식들에게도 부를 물려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요.” 

나무로 부자가 된 이들은 자녀들에게 합법적이면서 세금을 감면할 수 있는 재산 상속을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나무를 심고 가꾸라고 권한다

또한 이들은 "나무는 거짓말은 안한다미래를 내다보고 꾸준히 준비하는 사람을 당해 낼 재간은 없다모든 부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결같이 말한다

`나무 부자들`이라는 책을 펴낸 지은이 송광섭 씨는 그동안 쏟아진 재테크 관련 서적들을 읽고 부자가 된 케이스가 얼마나 되느냐고 반문한다


저자는 부동산주식펀드각종 금융상품 관련된 책을 읽으며 과도한 욕심시기상의 오류잘못된 조언 등으로 재테크의 실패를 맛본 이들을 예로 들어 꼬집었다

그는 기존의 재테크는 대다수의 사장 참여자들이 참여하는 제로섬 게임의 장이며누군가는 이득을 얻고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재산을 잃어야 하는 재테크의 기본 원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나무 투자는 다른 투자와 달리 마음을 졸일 필요 없이 느긋한 마음으로 조금씩 준비하면 된다"며 "채소처럼 타산이 맞지 않아 밭을 갈아 엎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또 "주식이나 채권투자처럼 깡통계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나무 재테크의 가장 큰 장점이다나무는 자라는 만큼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저자는 평범한 이들이 나무로 부자가 된 사연나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에 관해 논한다그는 책 초반부에 노후연금과 상속을 나무로 준비한 사람들높은 고정소득을 올리고 있는 나무 사업가들나무 사업을 위해 발품을 파는 사람들에 관한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할지나무를 잘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지어떻게 팔아야 할지에 관해서도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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