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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에선 몰랐던?"…걸스데이, 홍콩의 썸씽 (MAMA)






 
여기는 홍콩입니다.
"MAMA, 어서 오십시요"

 
걸스데이가 섰습니다. 
"홍콩이 넋이 나가"
 

 
민아는 팔을~
"이랬다, 저랬다" 올립니다. 
 

 
여기까지는, 
걸스데이의 흔한 포토월입니다. 
 
하지만, 무대 밖에서는요?

 
또, 반전입니다. 우리가 알던 걸스데이는 없습니다. 먹방은 기본, 심지어 민낯 까지 거침없습니다. 그러고보니 혜리의 '아이이잉'은 연출이 아닌 생활이었나 봅니다.  
 
지난 3일, 2014 MAMA가 홍콩에서 열렸습니다. '썸씽', '달링'으로 최고의 해를 보낸 걸스데이,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그리고 또, 그 생생한 현장은 '스타캐스트'가 놓칠 리 없겠죠? 지금부터 소진과 유라, 민아가 직접 찍은 따끈한 셀카를 대방출 합니다. 
 
걸스데이가 홍콩을 즐기는 법,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① 민낯's Day : 여자 3명의 아침, 상상이 가죠? 홍콩에서의 아침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돌아가며 머리를 감고 말리느라 바쁩니다. 이어 스타일리스트의 손길에 얼굴을 맡깁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클로즈업 싫어요~" 

"그래도 원하신다면? 딱!"

티파니보고있나.JPG(원제)

나도핑크요정이야.JPG(부제)

 
유라는 비장합니다. 첫 번째 'MAMA' 참석이라 살짝 긴장됐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신은 여신입니다. 굳은 표정도, 미완성 메이크업도, 흠이 없습니다.  
  

"민아, 나 시작한다"

"생얼에 넋이 나가?"

"아이 브로우, 이랬다 저랬다~"

 
그 시각 소진은? 맏언니답게 제일 여유롭습니다. 숙소를 배회(?)하며 직접 머리를 말리는데요.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MAMA'의 셀레임이 그대로 묻어났습니다.  
 

"머리 다 말렸어요~"

"웨이브 들어갑니다"


② 먹방's Day : 금강산도, 아니 홍콩도 식후경입니다. 준비를 마쳤으니 배도 채워야겠죠. 멤버들의 얼굴에 급 화색이 돌았습니다. 먹방그룹은 그렇게, 조식 뷔페를 '털러' 갔습니다. 

나는배고프다.JPG

"지금은 3회초" (민아)

"먹어도 배고프다"

"한 초밥 하실래예?"

"맛있겠지롱~"

뷔페라서행복해요.JPG

후식은필수.JPG

 
민아가 '깨방정'을 선보이며 접시를 채우는 동안, 유라는 차분하게 레스토랑을 돕니다. 정갈하게 음식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함정은, 누구보다 많이 왔다갔다~ 했다는 것. 
 

접시의여왕.JPG

뷔페의여신.JPG

수줍은먹방.JPG

'움짤' 나올 정도.gif

"내 접시는 클리어!"

"소진언니는 몇 접시?"

귀요미먹방자매.gif

 
몇 접시 째냐고요? 대답은…, 이번에도, 맏언니는 달랐다는 거~. 소진은 양손 신공입니다. 두 손 가득 접시를 들고, 샐러드바를 탐방합니다. 
 

오른손접시를왼손이모르게하라.JPG

손이너무빨라.JPG

손이너무빨라(2).jpg


폭풍 먹방을 찍던 소진. 이번에는 건너편 테이블에 앉은 민아에게 포커스를 맞춥니다. 민아의 얼굴과 발을 손가락으로 잡아 흔드는데요. 
 

내손에민아발있다.jpg

"우리 언니 말려줘요~"

귀여운건한번더.gif

"엄마~ 더 주세요"

 
여기까지, 아쉬운 먹방 끝. 이제 진짜 MAMA가 시작됩니다. 
  


우선 식전 행사에 참석할 시간인데요. 지금까지의 귀요미는 잊어주세요. 이번에는 드레스업~. 준비한 의상을 입고,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향합니다. 
 

"다녀올게요" (걸스데이)

 
☞ 걸스데이는 그렇게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벌써 끝났냐고요?
 

 
걸스데이의 'MAMA' 포토월 드레스는 환상적입니다. 치파오의 땅에서 치파오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시스루 옆트임으로 숨막히는 각선미를 드러냈는데요. 시선강탈이죠? 
 

"오늘도 블링블링"

"도도하라, 유라~"

"귀여워라, 민아"

 
☞ 진짜 끝이냐고요? '귀요미' 혜리가 안보인다고요? 혜리는 국내 스케줄상 당일 오후에 급히 도착했는데요. 셀카는 없어도, 레드카펫은 있습니다. 
 

"오늘은 섹시혜리"

"허벅지는 불링불링"

"홍콩 밝힌 순백 미모"

걸스데이 완전체.jpg

 
이날 걸스데이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부문 여자 그룹상을 수상했습니다. 걸스데이의 소감을 끝으로 '진짜X2' 마무리하겠습니다.
 


"2014년은 정말 감사한 해였습니다. 처음으로 1위도 해봤고, 'MAMA'에도 참석하게 됐어요. 정말 기쁩니다." (민아)
 



"앞으로도 멤버 각자 모두 예능이나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유라)
 
글=나지연기자(Dispatch)
사진=드림티•서이준기자(Dispatch)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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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지~아라"…고아라, 떨리는 시상식






 배우 고아라가 
영화제에 뜬다면?
↑↑↑ 위의 사진처럼 
화려한 드레스를 기대하겠죠?
 
그.런.데.말.입.니.다.
 


정말 고아라인가요?
영화상에 참석했지만, 너무 차분합니다.
블랙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가 전부입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그 흔한(?) 레드카펫도 없습니다. 
고아라는 그저 묵묵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어 시상식이 열리는 무대 위에 섰습니다. 
 
↓↓↓↓ 보이시죠?
 


이 작은 무대,
이 적은 관객,
 


고아라는 고개를 숙입니다.
몸을 낮춥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고아라입니다. 2014년 여성 영화인의 활약을 돌아보는 뜻깊은 축제에 사회를 맡게돼 영광입니다. '2014 여성 영화인 축제'는 여성 영화인의 활동을 결산하고, 주목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 입니다." (고아라) 
 

 
이날 고아라가 블랙으로 톤을 낮춘 건, (자신보다) 시상자와 수상자가 더 빛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였습니다. 레드카펫은 없지만, 이 영화상을 찾는 발걸음이 가벼웠던 이유입니다.
 
'스타캐스트'가 고아라의 '2104 여성 영화인 축제' 사회 현장을 동행했습니다. 그 어떤 시상식보다 공을 들이는 모습이었는데요. 메이크업부터 헤어, 의상까지 꼼꼼하게 체크했습니다.
 
우선, 시상식 3시간 전으로 돌아가겠습니다.
 

 
▶ 오후 5시 = 강남의 한 헤어샵에서 고아라를 만났습니다. 눈을 지긋이 감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는데요. 인형 미모는 여전했습니다. 메이크업은 차분했지만, 얼굴에선 빛이 나더군요. 
 

"눈을 감고"

"눈을 떠도"

"인형같죠?"


셀프 메이크업까지 선보였습니다. 고아라는 거울을 들고, 직접 립글로스를 발랐는데요. '삼시세끼' 속 여동생 이미지는 잊어주세요. 천상 여자, 천상 여배우가 여기 있습니다. 
 
고아라는 셀프 메이크업 팁도 하나 알려줬는데요.  
 

"립글로스는요"

"이렇게 손가락으로"

"톡톡톡"

"두드려서"

"바르면 끝!"

 
초스피드 셀프 메이크업을 끝내고 대본을 잡았습니다. 여성 영화상 큐시트를 찬찬히 살폈습니다. 소리 내어 읽어보기도 했고요. 고아라 단독 MC를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생애 첫 단독 사회입니다. 너무 떨리고, 긴장되요. 그래도 의미 있는 영화제 사회를 맡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사실 지난 해 스케줄 때문에 참석을 못해 아쉬웠었거든요." 
 

 
떨리는 마음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표정만 봐도 긴장감과 설레임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반대로 입은 쉴 새 없이 움직였습니다. 대본을 읽고, 외우고를 반복했습니다.  
 

"까먹지 말자"

"영화상에서 봐요"


▶오후 6시 30분 = 일찍 서두른 보람이 있습니다. 한 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걸음을 옮겨 대기실로 향했는데요. 물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습니다. 
 

"지금은 수험생 모드"

"체크는 필수"

"무.한.반.복"


가장 어려운 건, '호명'입니다. 무대에 오르는 분들의 이름 만큼은 실수하지 않겠다는 각오였습니다. 손으로 턱 아래를 잡고, 발음을 교정하기도 했습니다.  
 

"아.에.이.오.우"

"발음 교정 中"

"푸우우~ 입풀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영화제 관계자가 고아라에게 한 마디 건넸습니다.
 
"아라 씨, 실수가 있어야 재미도 있어요. 시상하는 사람도, 수상하는 사람도 모두 즐기는 분위기의 시상식이에요. 너무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하면 됩니다." (심영 대표) 
 
고아라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드디어 무대에 오를 시간이 됐는데요. 전보다 한층 밝아진 얼굴로 사회자 단상에 섰습니다. 
 

 
이날 고아라는 총 9개 부문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공로상을 포함해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제작•프로듀서상, 연출•시나리오상, 단편•다큐멘터리, 기술, 홍보마케팅 부문 등이었습니다. 
 
역시 실전에 강하더군요. 고아라는 때로는 차분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말을 이어갔습니다. 센스 있는 진행으로 영화인들에게 큰 박수도 받았습니다. 
 

"물부터 마시고~"

"유쾌하게~ 시작"

"공로상은 차분하게"

"아낌없는 박수를~"


고아라의 진행 덕분일까요. 시상식 분위기는 참 유쾌했습니다. 그리고 따뜻했는데요. 상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진심어린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 '2014 여성영화인상'을 수상 현장을 공개합니다. 먼저 '공로상'은 당대 최고 여배우 김지미가 수상했습니다. 미국에서 보낸 특별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습니다. 
 

 
"한국 영화는 희망적입니다. 여성들이 모여 이런 축제를 만들었다는 것에 가슴이 너무 설레입니다. 17살에 데뷔해서, 75세의 나이가 됐습니다. 영화계에 머물렀다는게 감개무량합니다." (김지미) 
 
☞ 다음은 연기상입니다. 지난해 수상자인 김민희가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올해는 영화 '한공주'에서 열연한 천우희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우희씨 축하해요" (김민희)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여성 영화인들과 함께해 기쁩니다. 앞으로도 여성 영화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천우희) 
 
☞ '2014 여성영화인상'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인데요. 영화 '카트' 주연배우 염정아가 호명됐습니다. 함께 출연한 신인 배우 도경수가 특별 영상도 보냈고요.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이 챙겨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함께 연기하고 싶습니다." (도경수) 
 

 
"너무 큰 상을 주셨습니다. 쉽지 않은 촬영에도 불구, 힘낼 수 있었던 건 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행복했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염정아) 
 

 
이 밖에 프로듀서상은 '수상한 그녀'의 임지영 프로듀서, 시나리오상은 '도희야'의 정주리 감독, 다큐멘터리상은 '자, 이제 댄스타임' 조세영 감독, 기술상은 사운드 디자이너 오소라에게 돌아갔습니다. 홍보마케팅상은 영화 홍보 대행사 '흥미진진'이 수상했습니다.   
 

"프로듀서상 임지영"

"연출상 정주리 감독"

"단편상 조세영 감독"

"기술상 오소라 디자이너"

"마케팅상 흥미진진"

"모두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배우 포토타임이 이어졌습니다. 고아라는 염정아, 천우희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마지막까지 수상자를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조금 쑥스럽네요"

"가운데로 모일까요"

"수상 축하드려요"


"부족한 저를 이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 영화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고아라) 
  
'스타캐스트'의 동행 취재는 끝났습니다. 이쯤 되면, 모두 오른쪽 마우스 버튼 클릭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마지막 선물입니다. 고아라의 극단적 클로즈업 나갑니다. 역시나, 인.형.미.모. 
 

"고아라~"

"진짜 고아라~"

"우리 또 만나요"

 
글=김수지기자(Dispatch)
사진=송효진기자(Dispatch)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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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천국서 핀테크 천국 열릴까?

[한겨레21] [특집] 국내서도 등장한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 관치에 기댄


금융계 특성 탓에 혁신 앞서 정부 입 쳐다봐야 하는 역설적 상황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본 적 있나. 불과 몇 년 전이지만 어떻게 살았는지 상상이 잘 안 된다. 업무·대화·게임·뉴스 등 개인의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에 의지하는 세상이다. 모두들 블랙홀처럼 스마트폰의 작은 창에 빠져들고 있다.

태초에 규제가 있었으니… 

스마트폰이 없어도 가능한 일상생활은 남아 있다. 경제생활이다. 교통카드가 있으면 택시나 지하철을 탈 수 있고, 음식값을 치를 때도 지갑에 있는 신용카드를 먼저 꺼낸다. 음식값을 사람 수대로 나눠 내는 것을 어색해하는 한국의 문화상 스마트폰 송금으로 자신의 음식값을 보내는 외국 기술은 그다지 부럽지 않았다. 휴대전화에 결제 기능을 넣으려 했던 통신사들의 노력은 몇 년 전에 실패했다.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인 ‘비바리퍼블리카’의 송금 서비스 모습. 핀테크 서비스가 시작되면 기존 은행 앱보다 간편히 송금할 수 있다. 비바리퍼블리카 제공
규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 쇼핑몰이나 은행 누리집에 접속하려면 웹브라우저 익스플로러에 부가 프로그램인 액티브엑스를 깔아야 했다. 새로운 누리집에 접속할 때마다 귀찮은 일을 반복해야 했다. 은행 일을 보려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은행 보안카드도 항상 지니고 다녀야 했다. 금융사고를 피해야 할 은행들은 이런 복잡한 과정을 지켰다. 소비자는 공인인증서 등 복잡한 결제 방식을 답답해해도 다른 방법이 없으니 참아야 했다. 

스타트업(설립 초기의 정보기술(IT) 벤처)들이 복잡한 과정 대신 스마트폰 등을 통해 결제와 송금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려 해도 규제 장벽에 부딪혔다. 모바일로 쉽게 하려면 이들이 사업을 할 수 있게 규제를 풀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 

또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인 홍병철 레드헤링 대표는 “국내 은행에서 온라인뱅킹으로 파괴적인 서비스를 해보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은행 내부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내부 혁신 부족을 이유로 꼽았다. “은행의 태도가 바뀌어야 하는데 관치금융 탓에 모두 정부를 쳐다보고 있으니 혁신을 할 수 없었다”고 홍 대표는 덧붙였다. 

그러나 한국의 핀테크 산업은 서서히 꿈틀대고 있다. 먼저 핀테크를 설명하자면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스타트업들은 최근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결합해 기술로 금융을 혁신하는 아이디어를 속속 내놓고 있다. 

국내에서 핀테크 스타트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곳은 비바리퍼블리카와 한국NFC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토스’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12월 초께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NFC도 내년 초에 내놓을 간편결제 시스템 ‘NFC페이’를 준비 중이다.NFC페이는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쇼핑몰 등에 접속한 뒤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에 가져다대고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끝난다. 결제할 때마다 일일이 카드회사를 고르고, 비밀번호 등을 누를 필요가 없다. 

국내서도 스타트업 속속 생겨나 

이 밖에도 혁신의 기운은 커지고 있다. 두 기업 외에 국내에선 두나무, 엠에이치마인드, 코인비, 브릴리언츠 등 젊은 스타트업들이 핀테크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는 소개했다. 오랫동안 묵은 금융 관련 규제에 대해 언론 등의 비판이 커지면서 정부는 규제를 풀고 있다. 황승익 한국NFC 대표는 “금감원에 핀테크 상담지원센터가 만들어지는 등 규제가 하나씩 해결되고 있어 기회가 생기고 있다. 지원센터에 (다른 스타트업의) 문의 전화도 많이 왔다고 들었다”고 했다.




“‘사고가 나면 무조건 안 돼’라는 사전 규제보다 사고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행정 당국의 마인드가 말랑말랑해져야 혁신이 가능해진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물론 판이 완벽히 깔아진 것은 아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금감원이나 금융위에서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라고 해도, 은행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안 하는 것보다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전자금융업은 사고가 안 날 수 없다. ‘사고가 나면 무조건 안 돼’라는 사전 규제보다 사고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행정 당국의 마인드가 말랑말랑해져야 혁신이 가능해진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이 대표의 말은 관치의 힘이 큰 한국 금융의 특성상 핀테크의 부흥도 기업의 혁신보다 정부를 쳐다봐야 가능한 역설적인 상황을 보여준다.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도전은 아직 모바일 송금과 전자결제 분야에 한정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월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핀테크 산업 국제 콘퍼런스에서 한 은행 관계자는 이렇게 토로했다. “신문에 혁신이다 핀테크다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은행 내부에서는 경영진에게 ‘현재대로 하면 위험합니다’라고 설득하기가 어렵다. ‘은행이 위기인가’라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일부 소매 분야를 제외하고는 물음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핀테크의 시대가 동트기 직전이라고 전망한다.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핀테크를 모바일 결제 등 조금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최근 중국 알리바바에서 나온 새로운 서비스는 은행의 돈을 빌려주는 게 아니라 일반 대중의 돈을 모아 사업에 지원한다. 금융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알리바바는 알리페이를 통해 ‘위어바오’라는 온라인 금융상품을 내놓아 40조원이 넘는 자금을 단시간에 끌어모으기도 했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도 지난 10월 열린 핀테크 콘퍼런스에서 “비바리퍼블리카와 한국NFC의 사례는 일부일 뿐이다. 미국의 어떤 스타트업은 차에 미터기를 달아서 데이터를 뽑아내 보험료를 측정하고 있고, 스마트워치를 찬 개인의 건강정보를 데이터로 모아 활용하는 것도 의료보험을 바꿀 수 있다. 세상이 무섭게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11월28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한국핀테크포럼도 발족했다. 국외의 작고 민첩한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애플과 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들이 금융을 혁신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자는 모임이다. 

“정부가 두려워하는 것은 시민의 힘” 

“그동안 금융업의 문제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스타트업만이 이 상황을 바꿀 수 있다. 은행, 카드사, 통신사, 휴대전화 제조업체 등 대기업이 해결할 수 있을까. 이용자 편에서 진정성 있게 해결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스타트업이다. 누구나 금융의 불편함을 알기 때문에 공감하는 이용자가 많아지면 규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승건 대표는 “정부가 두려워하는 것은 시민의 힘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하는 순간 규제나 다른 기업들도 따라 바뀔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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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한결같이 인기가 있는 칵테일 10가지

[포토] 입문자를 위한 칵테일 10 선

맨해튼이나 바텐더가 권하는 네그로니를 한번 마셔본 적이 있는가? 혹은 잘 만든 올드 패션드는? 여기에 모두 '아니오'라고 대답했다면 이 리스트에 주목해 보자. 여기 있는 칵테일은 100년 전에도 그랬듯이 오늘날에도 한결같이 인기가 있으니!

1. 드라이 마티니

드라이 마티니는 술과 세련됨의 완벽한 조화이다. 진과 드라이 베르무트로 만드는데 보통 바텐더가 섞어서 올리브로 장식한다. 서방의 어떤 나라에서는 칵테일을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6월 19일을 '마티니 데이'로 지정해 버렸을 정도라고.

2. 맨해튼

위스키를 맛을 보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마셔봐야 할 칵테일이다. 전형적으로 라이 위스키나 버번으로 만든다. 이 베이스 알코올에 스위트 베르무트를 섞고 보통 체리를 얹어 마무리 한다.

3. 민트 줄렙

옥수수로 만든 위스키가 바로 민트 줄렙을 만들 때 주인공이 되겠다. 이 칵테일에는 민트 잎과 시럽이 들어가는데 시럽에 민트 향이 잘 베었을 때 버번과 얼음을 넣는다.

4. 올드 패션드

이 칵테일은 바텐딩하는 기술 중 하나인 '머들링'을 잘 볼 수 있는 칵테일이다. 왜냐하면 이 칵테일은 들어가는 재료보다 만드는 과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설탕과 비터스를 섞은 셰이커에 오렌지 한조각을 짜서 넣고 그 다음에 얼음과 버번을 추가한다. 이 칵테일은 손님에게 나가기 전에 저어야 한다. 어떤 이들은 여기에 탄산수를 넣기도 하는데 전통적으로는 그냥 마신다.

5. 다이키리

럼, 라임주스와 시럽을 섞어서 만드는 다이키리는 흔든 후에 다른 것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것이 정석이다. 달콤한 시럽과 라임의 톡 쏘는 맛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준다.

6. 네그로니

식욕을 돋구기 위해 저녁 전에 마시기에 딱인 칵테일이다. 캄파리가 주요 재료인데, 여기에 스위트 베르무트를 섞는다. 네그로니의 맛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한데, 처음 마셔보는 사람들은 캄파리의 쓴 맛을 줄여주기 위해 베르무트를 조금 더 섞어도 좋다.

7. 사제라크

사제라크는 위스키와 압생트를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2중의 맛이 난다. 사제라크는 뉴 올리언스를 대표하는 칵테일이며 2008년에는 뉴 올리언스의 공식 칵테일이기도 했다.

8. 사이드 카

사이드 카는 브랜디, 오렌지 맛 리큐어와 레몬 주스를 넣어서 만드는 상쾌한 칵테일이다. 재료를 넣는 비율은 사이드 카 버전마다 제각각 다르다. 원조 프랑스 레시피는 3가지 재료를 1대 1대 1의 비율로 섞는 것인 반면, 영국에서는 브랜디를 2, 오렌지 맛 리큐어 코앙트로와 레몬주스를 1 대 1로 넣는다.

9. 아이리시 커피

아이리시 커피는 아이리시 위스키를 뜨거운 블랙 커피와 섞어서 만드는 칵테일이다. 이 뜨거운 칵테일은 오랫동안 아일랜드의 펍에서 인기 메뉴였다. 휘핑 크림을 얹어서 더 멋지게 만들 수도 있다.


10. 마가리타

 모두 한번쯤 마가리타라는 칵테일은 들어봤을 것이다. 오늘날에는 상상할 수도 없이 많은 맛과 색깔의 마가리타가 있다. 그러나 원조는 테킬라 베이스에 얼음 없이 라임 주스와 시럽을 넣어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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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1964) 50주년을 맞이하여 그녀가 아름다웠던 최고의 순간들을 모아봤다.

'마이 페어 레이디(1964)' 50주년 기념 사진 모음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로마의 휴일'(1953) 덕분에 어린 오드리 헵번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로마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그녀는 일탈을 즐기는 공주의 역할을 맡았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헵번은 스타일링 감각이 뛰어났다. 1953년 오스카 시상식에 지방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모습.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1953년 '로마의 휴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로맨틱 코미디 '사브리나'(1954)의 스틸컷. 그녀의 자연미를 너무나도 잘 담아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사브리나(1954)' 촬영 세트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패션 디자이너 지방시는 그의 옷으로 헵번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헵번이 지방시의 옷을 입고 '사브리나' 촬영장에 앉아 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그의 옷을 입었을 때 저는 가장 저다운 모습이에요." 헵번은 

디자이너 지방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에서 보여준 패션이 스타일이 인기를 얻은 덕분에 

그녀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에서 헵번이 입었던 리틀 블랙 드레스는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의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그녀는 사석에서도 '스타일리시함' 그 자체였다.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 공동 주연배우 조지 페파드와 촬영 중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1964)'의 유명한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마이 페어 레이디(1964)' LA 시사회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밞아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뜨거운 포옹(1964)'에서는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의 비서 가브리엘 심슨을 연기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파리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나이 든 헵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우아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영화 '백만달러의 사랑(1966)'에서는 모자를 쓰기도 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영화 '어두워질 때까지(1967)' 속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는 사진.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헵번은 “여성의 아름다움은 얼굴에 있는 것이 아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그녀의 영혼에 반영된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1966년 해변가에서 빨간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1993년 헵번이 사망한 이후에도 그녀의 명성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사진은 그녀가 생전에 입었던 드레스를 내놓은, 파리의 한 경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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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두가지 방식으로 찾아온다. 


01. 아무런 생각없이 하는 자에게..


02. 또 생각을 하긴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에게..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그저 하고 대충 해서 이룰 수 있는 일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게 하다 혹 운이 좋아 작은 성취를 
이룬다 해도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노력이 따르지 않은 한때의 행운은 
복권 당첨처럼 오히려 그의 인생을 망치기도 한다.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 했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 한다는 말이다.
남이 미치지 못 할 경지에 도달하려면 미치지 않고는 안 된다. 






미쳐야 미친다.

미치려면(及) 미쳐라(狂)
지켜보는 이에게 광기로 비칠 만큼 
정신의 뼈대를 하얗게 세우고,
 

미친 듯이 몰두하지 않고는 
결코 남들보다 우뚝한 보람을 나타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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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꿈꾸면서도 나는 왜 변화하지 못할까..

 

 

 
 
정작 과거의 행동과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익숙함게으름두려움 때문이다.

시인 폴 발레리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라고 했다.

일상의 생각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삶의 의미와 열정은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다.
 



º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나는 왜 이렇게 사는가,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 왜 변화해야 하나'등
자신에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라.

그러면 내 삶에 있는 필요없는 주인들이 나가고,
진정한 주인이 자리를 잡는다.
 

º
목표를 확실히 정해라

목표는 사람을 끌어당기고 상황을 반전시키는 힘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집중해야 할 것을 잘 알고, 
일의 우선 순위를 정확하게 매겨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삶의 확실한 목표를 정해라.
 



º
당장 행동하라

언제까지 때가 아니라고 핑계대며 기다릴 것인가?
적당한 때는 없다.
때를 기다리는 것은 이 순간을 그저 꾹 참고 있는 것일 뿐이다.

현재가 과거의 결과인 것처럼 미래는 현재 선택한 것들의 결과다.
지금 시작해야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머릿속에 있는 비전을 실현하려면 지금 시작하라.
 

º
아이의 마음을 가져라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울 때
아이들은 타는 것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만, 
어른들은 넘어질 때마다 창피해 하고 상처를 겁내다 포기한다.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거나 실패를 두려워하면 원하는 것을 놓친다. 
균형 잡힌 자존심과 자기 믿음은 변화에 적극 대처하게 한다.
 



º
절박함을 즐겨라

절박함은 미루어 왔던 행동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스스로 일의 마감을 정해 놓고 위기 상황을 예측한다면
자신을 자극해 움직이게 만든다.

일에 쫒기는 것을 스트레스로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고 변화의 원동력으로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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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7가지 습관



1. 
자신을 잘 관리하라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
최고의 컨디션은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스러움이다





2. 
'3'를 절대 금하라

'3'란 비난, 비판, 불평을 말한다.
링컨의 성공비결은 절대 비판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는 것이다





3. 
정중한 예의를 갖춰라

실력없는 것은 용납이 돼도 예의없는 것은 용납이 안된다
.
예절있는 사람이 되라
이것은 어렸을 때부터 체질화 시켜야 한다





4. 
상대방을 존중하고 세워주라

사람에게는 인정받고 대접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
상대를 높여 주어라. 인정해 주어라
칭찬을 아끼지 말아라





5.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주어라

마더 테레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
"
내가 한 일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무언가 말할 때 그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준 것뿐입니다






6. 
인색하지 마라

사람은 돈 쓰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
인색한 사람은 부모라도 그 자식을 싫어한다
돈을 잘 쓰면 그 돈이 그 사람을 빛나게 한다.
그러나 인색하면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없다





7.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고 배려하라

낚시를 갈 때 아이스크림을 가져가지 않고 
물고기가 원하는 미끼를 가져가는 것처럼
사람을 낚으려면 내 주장만 하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으로 채워주어라



- 최광선의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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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해 마음에 담아두어야할 20가지 격언



성공을 위한 격언 20


01.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실패.
하고 싶은 일’은 하는 것은 성공.
'할 수 있는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택하라. 


02. 인생이라는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찾을 때는
눈을 감고 가슴으로 보라. 

03. 직감이 항상 옳은 것은 직감이야말로
신이 보내는 최고의 충고이기 때문이다. 

04. 기회를 커피라 한다면 사람은 컵
커피를 식지 않게 하려면 먼저 컵을 따뜻하게 하라. 

05. 안전하게 살아가는 것이 사실은 가장 위험하다.
당신의 삶이 안전할수록 꿈으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06. ‘실패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는 순간부터
그 일은 실패를 향해 다가간다.
기왕이면 성공에 대한 걱정을 하자. 


07. 반드시 성공한다고는 누구도 단언할 수 없다.
반드시 성공할 수 없다고도 누구도 단언할 수 없다. 

08. 핀치에 몰렸을 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마법의 말
'No Problem!’ 

09. ‘다음에’라는 말이 당신을 성공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그 말을 사전에서 지우면 당신의 꿈은 실현된다.

10. ‘YES’라고 말해준 사람에게 감사하자 ‘힘이 생겼습니다’
‘NO’라고 말해준 사람에게 감사하자 ‘오기가 생겼습니다’





11. 자신이 없을 때는 동전을 던져보자.
´앞면이 나오면 ‘한다´.
뒷면이 나오면 ´그만두지 않는다´. 


12. 꿈을 이야기하는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다.
가만이 앉아서 이야기하는 사람과 움직이면서 이야기 하는 사람 

13. 작은 새가 처음으로 나는 것을 배우는 것은
강한 형제에게 밀려서 둥지에서 떨어질 때다. 

14. 실패는 넘어지면 저절로 벗겨지는 안전장치와 같다.
실패가 있기에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15. ‘한가해지면 좋아하는 일을 해야지’하는 생각은
좋아하는 일에 대한 실례다.





16. 성공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성장한다는 것은 더욱 멋진일이다.

17. 얼굴에 펀치를 날릴 때는 머리 뒤쪽으로 뚫고 나갈 지점을 노려라.
일도 마찬가지 목표 지점보다 훨씬 높은 곳을 노려라. 

18. 험담은 듣는 순간 잊어버리자.
상대방 역시 말한 시점에서 잊어 버린다. 

19. “너는 분명 성공할 거야!”
이렇게 말해주는 이를 만난 사람이 미래에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20. ‘모가 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사람’이란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하자.
성게처럼 가시를 세우고 둥근 모습이 되자.


나카타니 아키히로 [어제까지의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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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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