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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12.01 [포토] 입문자를 위한 칵테일 10 선

오늘날에도 한결같이 인기가 있는 칵테일 10가지

[포토] 입문자를 위한 칵테일 10 선

맨해튼이나 바텐더가 권하는 네그로니를 한번 마셔본 적이 있는가? 혹은 잘 만든 올드 패션드는? 여기에 모두 '아니오'라고 대답했다면 이 리스트에 주목해 보자. 여기 있는 칵테일은 100년 전에도 그랬듯이 오늘날에도 한결같이 인기가 있으니!

1. 드라이 마티니

드라이 마티니는 술과 세련됨의 완벽한 조화이다. 진과 드라이 베르무트로 만드는데 보통 바텐더가 섞어서 올리브로 장식한다. 서방의 어떤 나라에서는 칵테일을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6월 19일을 '마티니 데이'로 지정해 버렸을 정도라고.

2. 맨해튼

위스키를 맛을 보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마셔봐야 할 칵테일이다. 전형적으로 라이 위스키나 버번으로 만든다. 이 베이스 알코올에 스위트 베르무트를 섞고 보통 체리를 얹어 마무리 한다.

3. 민트 줄렙

옥수수로 만든 위스키가 바로 민트 줄렙을 만들 때 주인공이 되겠다. 이 칵테일에는 민트 잎과 시럽이 들어가는데 시럽에 민트 향이 잘 베었을 때 버번과 얼음을 넣는다.

4. 올드 패션드

이 칵테일은 바텐딩하는 기술 중 하나인 '머들링'을 잘 볼 수 있는 칵테일이다. 왜냐하면 이 칵테일은 들어가는 재료보다 만드는 과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설탕과 비터스를 섞은 셰이커에 오렌지 한조각을 짜서 넣고 그 다음에 얼음과 버번을 추가한다. 이 칵테일은 손님에게 나가기 전에 저어야 한다. 어떤 이들은 여기에 탄산수를 넣기도 하는데 전통적으로는 그냥 마신다.

5. 다이키리

럼, 라임주스와 시럽을 섞어서 만드는 다이키리는 흔든 후에 다른 것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것이 정석이다. 달콤한 시럽과 라임의 톡 쏘는 맛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준다.

6. 네그로니

식욕을 돋구기 위해 저녁 전에 마시기에 딱인 칵테일이다. 캄파리가 주요 재료인데, 여기에 스위트 베르무트를 섞는다. 네그로니의 맛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한데, 처음 마셔보는 사람들은 캄파리의 쓴 맛을 줄여주기 위해 베르무트를 조금 더 섞어도 좋다.

7. 사제라크

사제라크는 위스키와 압생트를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2중의 맛이 난다. 사제라크는 뉴 올리언스를 대표하는 칵테일이며 2008년에는 뉴 올리언스의 공식 칵테일이기도 했다.

8. 사이드 카

사이드 카는 브랜디, 오렌지 맛 리큐어와 레몬 주스를 넣어서 만드는 상쾌한 칵테일이다. 재료를 넣는 비율은 사이드 카 버전마다 제각각 다르다. 원조 프랑스 레시피는 3가지 재료를 1대 1대 1의 비율로 섞는 것인 반면, 영국에서는 브랜디를 2, 오렌지 맛 리큐어 코앙트로와 레몬주스를 1 대 1로 넣는다.

9. 아이리시 커피

아이리시 커피는 아이리시 위스키를 뜨거운 블랙 커피와 섞어서 만드는 칵테일이다. 이 뜨거운 칵테일은 오랫동안 아일랜드의 펍에서 인기 메뉴였다. 휘핑 크림을 얹어서 더 멋지게 만들 수도 있다.


10. 마가리타

 모두 한번쯤 마가리타라는 칵테일은 들어봤을 것이다. 오늘날에는 상상할 수도 없이 많은 맛과 색깔의 마가리타가 있다. 그러나 원조는 테킬라 베이스에 얼음 없이 라임 주스와 시럽을 넣어서 만드는 것이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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