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공대공, 지대공, 레이져 유도 미사일을 탑제할 수 있음 (Can carry air-to-air, ground-to-air or laser-guided missiles)
총비용 [R&D + Procurement]: US$ 57.8 billion, 578억 달러
Lockheed Martin F-22 Raptor – Wikipedia
F-22 랩터 (Raptor)
유형: 스텔스 제트 전투기 (Stealth Fighter Jet)
가격: US$ 211.6 million, 2억 1160만 달러, 2천116억원
성능: Two AIM-9 sidewinder & six air-to-air missiles
AIM-9 sidewinder: 미 해군이 개발한 적외선 패시브호밍(passive homing) 방식에 의한 공대공 미사일, 길이 약 2.8m, 지름 약 0.13m, 무게 75kg, 속도 마하 2, 사정거리 약 3km (AIM-9B 기준). 목표 비행기의 제트기관에서 방사하는 열선을 감지하여 자동추미하여 목표를 격파(두산백과 참조)
총비용 [R&D + Procurement]: US$ 79.2 billion, 792억 달러
Birginia class Submarine – Wikipedia
버지니아급 잠수함 (Birginia Class Submarine)
유형: 핵 잠수함 (Nuclear Submarine)
가격: US$ 2.5 billion, 25억 달러
성능: 38 종류의 다른 무기들을 탑재할 수 있음 (Can carry 38 different weapon types)
총비용 [R&D + Procurement]: US$ 83.7 billion, 837억 달러
지난해 ‘2010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세스토 엘레멘토가 1위를 차지했다. 세스토 엘레멘토는 탄소의 '원자번호 6'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다. 이름에 걸맞게 서스펜션과 휠을 비롯해 차체 대부분이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로 제작돼 차체의 중량은 999kg에 불과하다.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570마력, 최대토크는 55.1kg·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2.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세스토 엘레멘토는 20대 한정 판매됐다.
▲ 1위 :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 약 30억
◆2위 :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로블랑 - 약 25억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의 에디션 모델인 ‘로블랑’이 약 25억에 판매됐다. 로블랑은 전세계에 단 한 대뿐인 '원-오프' 모델로 독일의 자기전문제작사인 KMP와 공동 제작으로 탄생됐다. 로블랑은 엠블럼과, 주유캡, 실내 장식 등이 도자기를 만드는 '포셀린' 성분으로 꾸며졌다. 한편, 로블랑은 한정 생산하는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의 마지막모델로 높은 희소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2위 :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로블랑 - 약 25억
◆3위 : 부가티 베이론 수퍼스포츠 - 약 24억
부가티 베이론 수퍼스포츠는 8.0리터 16기통 터보차저엔진이 장착돼 최대출력 1200마력, 최고속도 시속 431km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알려져 있다. 베이론 수퍼스포츠는 국내 도로에서도 종종 목격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목격담이나 사진이 올라오곤 한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을 제외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차다.
▲ 3위 : 부가티 베이론 수퍼스포츠 - 약 24억
◆4위 : 코닉세그 트레비타 - 약 23억
스웨덴의 수퍼카 제조사인 코닉세그의 트레비타가 23억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비타는 최고출력 1018마력의 4.7리터 엔진이 장착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1초에 도달한다. 강력한 성능 외에도 화려한 외관이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이유다. 트레비타는 카본차체를 다이아몬드 미립자로 코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빛을 받으면 다이아몬드 입자가 입체적인 빛을 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트레비타는 단 3대만 한정 생산됐다.
▲ 4위 : 코닉세그 트레비타 - 약 23억
◆5위 : 코닉세그 CCXR - 약 22억
코닉세그 CCX의 레이싱버전인 CCXR이 22억의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CCXR은 가솔린과 에탄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수퍼카로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에 뽑히기도 했다. 포드GT와 머스탱에 사용된 포드사의 엔진을 베이스로 만든 4.7리터 가솔린 V8에 트윈수퍼차저를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1018마력, 최고속도는 395km/h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2초다.
▲ 5위 : 코닉세그 CCXR - 약 22억
◆6위 : 애스톤마틴 ONE-77 - 약 21억
영국의 애스톤마틴이 제작한 ONE-77은 약 21억원에 판매된다. 총 77대만 한정 생산되는 ONE-77은 7.3리터 V12 엔진이 탑재돼 71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3.5초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354km로 알려졌다. 한편, 중동 지역의 한 부호는 ONE-77을 한번에 10대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6위 : 애스톤마틴 ONE-77 - 약 21억
◆7위 : 페라리 FXX - 약 20억
페라리 FXX는 엔초 페라리를 기본으로 29대만 제작됐다. FXX는 F1의 살아있는 전설 미하엘슈마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하다. FXX를 구입하려면 페라리 검증단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알려졌다. 6.2리터 엔진이 장착돼 최대출력 800마력을 자랑한다. 최고시속은 37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9초에 불과하다.
▲ 7위 : 페라리 FXX - 약 20억
◆8위 : 파가니 존다 친퀘 로드스터 - 약 19억
단 5명의 고객을 위한 파가니 존다 친퀘 로드스터는 존다F를 기반으로 개발된 하드톱의 컨버터블 차량이다. 차체 강성을 높이기 위해 섀시를 카본 티타늄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AMG의 V12 7.3ℓ리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은 678마력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걸리는 시간은 3.4초, 최고 속도는 시속 320km 이상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시퀀스 기어를 탑재해 도로상황과 드라이버의 성향에 맞게 5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변속기와 서스펜션의 세팅이 달라진다.
▲ 8위 : 파가니 존다 친퀘 로드스터 - 약 19억
◆9위 : 람보르기니 레벤톤 - 약 16억
‘도로 위의 스텔스’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레벤톤은 약 16억에 판매된다. 레벤톤은 무르시엘라고를 바탕으로 제작, 20대 한정 생산됐으며 판매를 시작한지 4일 만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6.5리터 V12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은 650마력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3.4초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340km다.
▲ 9위 : 람보르기니 레벤톤 - 약 16억
◆10위 : 코닉세그 아제라R - 16억
코닉세그는 지난 3월 ‘2011 제네바모터쇼’에서 아제라R를 최초로 공개했다. 5.0리터 트윈터보를 장착한 아제라R은 바이오 에탄올(E85)을 연료로 주행해야 1115마력의 출력을 내도록 만들어졌다. 일반 가솔린을 넣으면 1050마력을 내는데 그친다. 여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해 가속성능도 우수하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전투기는 남자들의 로망입니다. 아무나 탈 수 없는 전투기, 가격도 어마어마 합니다. 전투기 한대에 수백억이나 하죠.
F-15K 같은 경우는 800억에서 900억이 하는데 미국의 봉인 한국이 바가지를 옴팡 썼다고 하죠. 또한 미국 전투기와 합의를 다 봤다는 소문이 파다한 F-X 3차사업도 미국의 스텔스기로 거의 확정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뭐 무기 호환체계라는 이름 아래 무조건 미국 전투기 사야하는 한국. 이해가 안 가는것은 아니지만 단골고객을 등쳐먹는 미국과 등쳐먹으로 등을 대주고 있는 한국의 궁합이 묘하게 잘 맞네요. 한대에 920억이나 하는 F-15K의 돈은 다 우리들 주머니에서 나온 국민 세금인데요. 아무튼 눈먼 돈이라고 막쓰는 모습은 없어져야 할 것 입니다.
그럼 가장 비싼 전투기들은 뭐가 있을까요?
타임즈에서 소개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투기 TOP10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투기 TOP10
10위 F/A-18 호넷 9천4백만달러(한화 1058억원)
호넷은 미 해군의 주력기종이기도 하고 F-16과 경쟁을 붙었던 기종이네요. 제 기억으로는 한국은 큰 나라가 아니라서 항속거리가 긴 전투기가 필요 없고 싸고 성능이 좋은 F-16이 한국에 맞다고 해서 선정이 되었죠. 80년대 부터 실전에 배치된 이 호넷은 아직도 뛰어난 성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기종입니다. 쌍발엔진으로 생존율이 뛰어난 기종입니다. 캐나다,호주,핀란드, 쿠웨이트,말레이지아,스페인,스위스 공군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9위 EA-18G Growler 1억2백만달러(한화 1149억원)
이 기종은 F-18 호넷을 개조한 전자전에 대비한 전자전 전투기입니다. 미 해군에서 운영중인데 지난 이라크전에서도 활약을 했습니다. 이 전자전 전투기는 적의 공중 레이다와 통신을 교란시키는게 주 목적입니다.
8위 V-22 Osprey 1억1천8백만달러(한화 1329억원) 아주 독특한 수송기입니다. 공각기동대 공안9과가 타도 다니던 그 수송기이기도 하고요 틸트로터로 수직 이착륙도 가능한 이 기종은 헬기처럼 로터 각도를 90도 수직으로 해서 공중정지인 호버링과 함께 로터를 프로펠러기 처럼 앞으로 해서 고속 주행도 가능합니다. 처음 사용된 것은 2007년 이라크전쟁이었습니다. 미 해병대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멋진 수송기죠.
7위 F-35 라이트닝2 1억2천2백만달러(한화 1374억원)
이 기종이 바로 한국공군이 도입할려는 차차차세대 공군기입니다. 록히드마킨사가 만든 이 기종은 스텔스는 기본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기종으로 미 해군의 의뢰로 제작이 된 전투기입니다. F-22의 랩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싼 스텔스기를 만들고자 하는 이유도 있었고요.
6위 E-2D 호크아이 2억3천2백만달러(한화 2613억원)
한국도 조기경보기가 드디어 생겼습니다. 피스아이라는 조기경보기인데 가격이 1대당 무려 4천억입니다. 4대 사니까 총 1조 6천억원이 들어갑니다. 이 호크아이는 그 보다 한단계 낮은 조기경보기입니다. 높은 고도에서 전투기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하늘의 관제탑입니다. 높은 곳에서 적의 전투기나 탱크등 다양한 적군의 정보를 빼꼼히 들여다 보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국방비 감축으로 운행중단예 예상됩니다.
5위 VH-71 Kestrel 2억4천1백만달러(한화 2714억원)
헬기가 5위네요. 헬기가 비싸긴 하지만 전투기보다 비쌀까 했는데 이 헬기는 무려 2714억원입니다. 특수한 헬기인데 미국 대통령이 타는 헬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첨단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4위 P-8A Poseidon 2억9천만달러(한화 3266억원) 보잉기의 외형을 한 이 기종은 잠수함을 추적하고 침몰시키는 대잠기입니다. 바다속의 잠수함을 탐지하고 어뢰, 미사일등을 쏴서 격퇴하기도 하죠. 한국에서는 P3C기가 있습니다.
3위 C17A 글로브마스터3 3억2천8백만달러(한화 3694억원)
한국의 주력 수송기는 프로펠러기인 C-130입니다. 이 기종은 무척 뛰어난 기종인데 대규모 병력을 빠르게 적진 깊숙히 침투 시킬 수 있습니다. 그 보다 더 큰 기종이 이 C17A 글로브마스터3로 한번에 102명의 특공대를 태우고 적진에서 낙화산 꽃을 피게 합니다. 4개의 터보팬 엔진으로 나는데 1993년 실전배치 된 이후 아프카니스탄전과 이라크전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라크에 C-130 수송기를 파견했죠
2위 F-22 랩터 3억5천만달러 (한화 3942억원)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 기종은 미국과 러시아의 전투기 경쟁에서 당당히 세계 최강이라고 종결을 지어버린 기종입니다 하지만 이 기종의 문제점은 가격입니다. 한대에 무려 4천억이나 합니다. 너무 비싸죠. 이런 이유로 가뜩이나 재정적자로 허덕이는 미국은 골치가 아팠고 보급형 스텔스기인 F-35 개발에 박차를 가합니다. 스텔스기라서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지만 적재할 수 있는 무기가 적은 것도 단점입니다.
1위 B-2 Spirit 폭격기 24억달러 (한화 2조7천억원)
감히 상대가 안될 정도로 비싼 스텔스 폭격이 B-2폭격기 입니다. 가오리같이 생긴 모습에 외계인이 설계해준 폭격기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적의 레이더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적진 깊숙히 침투해서 엄청난 폭탄을 투하할 수 있습니다. 1993년 부터 실전배치 되었는데 이 비싼 폭격기가 공중폭발이 되기도 했죠
미국 괌기지에서 이륙하다 폭발한 영상인데요. 어마어마한 돈이 공중에 흩어졌네요. 조종사는 다행이 탈출 했다고 합니다. 전투기는 좋아하지만 저 가격을 보고 있으면 저 한대 팔아서 국민 복지에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71개의 보석으로 이루어진 이 시계는 12개의 특허와 21개의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앞으로 500년동안의 달력을 표시할수 있으면 달의변화표시를 눈으로 확인할수있다. 투명한 크리스탈톤의 알람소리또한 이 명품시계의 아름다움에 일조하고 있다. 가격은 1억6천5백6십만원~ 2억5천7백6십까지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의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새로운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중시계는 낙찰가 2398만 달러(약 263억2000만원)에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한 구매자의 품에 안겼다.
이 낙찰가는 지난 1999년 소더비경매장에서 기록된 역대 최고가 경매 낙찰가 1100만 달러(약 121억원)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으로 과거의 낙찰가 또한 같은 제품이 세운 기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인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 회중시계는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해 무려 5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에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손 떨려서 가지고 다닐 수나 있겠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저런건 대체 어떤 사람들이 사는거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시계 하나에 263억이라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어떻게 만들었길래 저렇게 비싼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