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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이렇게 소득에 비해 지출이 많아 노후를 대비한 저축 여력이 많지 않은 30대를 위해 28일 '저비용.고효율 노후준비 전략' 7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 News1

 

"노후준비, 우물쭈물하지말고 30대부터"

미래에셋, "3단 연금을 기본으로 커리어에 맞는 투자전략 세워라"


"전셋집도 옮겨야 하는데다가 아이까지 생기니 돈 들어갈 데가 한 두군데가 아니라, 노후 준비는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31세 직장인, 이모씨)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이처럼 소득에 비해 지출이 많아 노후를 대비할 여력이 많지 않은 30대를 위해 28일 '저비용·고효율 노후준비 전략' 7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잠자는 연금만 깨워도 기본 노후준비 가능

 

연구소가 내놓은 전략 중 가장 손쉬우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등 이른바 3단 연금에 차곡차곡 돈을 적립하는 방법이다.

 

연구소는 "이것만 잘 활용해도 기본적인 노후생활비는 마련할 수 있다"며 "지금 당장 자신이 어떤 연금에 얼마나 가입하고 있는지,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 그리고 나중에 연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라고 조언했다.

 

두 번째는 남편과 아내, 어느 한쪽이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연금 맞벌이는 포기하지 않는다'는 전략이다.

 

연구소는 "은퇴 후 부부 두 사람이 모두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큰 혜택"이라면서도 "문제는 결혼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최소 가입기간이 10년 이상 돼야 하는데, 30대 경력단절여성 중 1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한 사람은 3.9%에 불과하다. 그러나 경력 단절로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부족하더라도 '추가납입제도'를 활용해 가입기간을 늘린다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전 직장에서 받은 퇴직연금을 찾아 쓰지 않고 '개인형 퇴직연금계좌(IRP)'에 모아두고 향후 노후소득원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연금저축은 자유납입이 가능한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하면 소득이 없는 기간에도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강하다고 보장성 보험 무시하면 큰 코

 

연구소는 30대부터 보장성 보험을 들어두는 것도 노후를 위한 준비라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30대는 병원가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의료비나 보장성 보험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나 병에 걸릴 확률이 낮더라도 일단 병이 발생하면 그것이 내게 때로는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하면 의료비도 문제지만, 소득단절로 인해 생계에 자칫 곤란이 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장성 보험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치료비 뿐만 아니라 치료기간 동안의 소득 상실에 대해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자산배분 전략 세워야

 

연구소는 노후준비를 위한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앞서 투자에 필요한 '종잣돈 모으기'에 필요한 '몸 값(연봉)' 올리기에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소득이 늘어나야 저축할 여력도 생기고 그래야 노후자금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봉이 올라가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불입액이 자연히 늘어나기 때문에 은퇴 자산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일하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소득이 없는 은퇴기간이 줄어 필요한 노후자금 규모 자체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몸 값 높이기와 함께 모아놓은 종잣돈을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신의 직업을 감안한 투자전략 수립을 강조했다.

 

공무원과 같이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업은 국채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위험자산의 투자비중을 늘려서 가지고 가야 한다는 식이다.

 

반대로 자영업과 같이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 소득이 들쑥날쑥한 직업은 하이일드 채권이나 주식에 가깝기 때문에 금융자산을 조금 더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장기투자의 경우에는 수익률 1% 차이가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연구소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이 위치한 선진국이나, 중산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신흥국 등으로도 시선을 돌려볼 것을 권유했다.

 

 

◇강제저축 시스템 "힘들어도 뿌듯할 것"

 

연구소는 마지막으로 강제저축 시스템을 만들고 어느 정도 규모의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해 나갈 것을 조언했다.

 

연구소는 "30대는 노후대비 저축을 시작한 다음에도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가 많다"며 "노후대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도에 찾아쓰지 못하거나 해지했을 때의 불이익이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대표적인 강제저축 상품으로 연금저축을 예로 들었다.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저축금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신, 중도에 해지할 경우 인출 금액에 대해 기타 소득세를 납부해야한다.

 

김경록 연구소 소장은 "30대는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소득은 적은데 반해 결혼 준비와 내집 마련, 자녀 교육까지 돈 들어갈 데가 많아 노후대비 여력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노후준비를 차일피일 계속 미루기는 어렵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 노후대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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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법칙

 

 

 

게으름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다게으르다는 것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아무런 물음과 생각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바쁘게 사는 것도 삶에 대한 근본적인 게으름이다




무릇 게으름이란  ‘움직이느냐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일부터 하느냐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게으름을 여유라는 말로 위장하지 말아야 한다의외로 구분은 쉽다
게으름은 후회를 주지만 여유는 풍요로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1. 
내 삶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은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 를 발견하는데 있다.


내 안의 나’를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알아야 목표가 생기는 법이고 그에 따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절실히 알 수 있게 된다


2. 
자기 통제력이 약하다면 자기외적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되게 강제성을 동원하라는 것이다학원이나 클럽을 등록하거나 내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언을 하는 방식 등이다



3.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경쟁상대를 만들어라
긍정적인 동기를 부추겨줄 수 있는 좋은 친구와 라이벌을 가까이 하고 있을수록 좋다



4. 
해낼 수 있고 짧은 기간의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루었다면 충분히 보상하라우스운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예를 들면 3일 동안의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 하라그리고 자축하고 나서 또 새로운 3일의 계획을 세워라




5. 
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은 늘 정신적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달고 다닌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맞는 이야기이다운동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천연의 보약이다.




6. 
일의 경중과 완급을 구분하라
중요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모든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부지런한 부분이 있고 게으른 부분이 있다명심하라모든 일에 부지런하려고 하는 순간 당신은 게을러지고 만다.


 

7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주고 구체적인 질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난 왜 운동을 못할까?’라는 질문 대신에 ‘체중을 5KG 정도 빼려면 하루에 얼마를 운동해야 하고 몇 칼로리 정도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지?’ 와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실천적인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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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요한(정신과 전문의)의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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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번 사람들의 5가지 특징


편집자주 : 30대 재벌 총수를 모두 만난 한 기자는 그들로부터 3가지 비결을 발견했다

01. 수입이 지출보다 많게 먹거나 쓰지 말라

02. 수입의 10%는 무조건 저축하라

03. 무슨 일을 하던 1등을 추구하라는 게 바로 그것이다

 

수천 명의 갑부 기업인들을 만났다는 또 다른 기자는 그들에게 5가지 특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 사회에서 `부자가 되는 데는 딱 세가지 방법이 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주식이나 부동산 투자혹은 돈 많은 배우자를 만나는 길 밖에 없다는 것여기에 부자아빠를 두면 부자가 된다거나 아들 이름을 `부자`라고 지으면 부자아빠가 된다는 농담도 있다.

 

부자 신드롬에 불을 지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동산 투자와 책을 팔아 부자가 된 사람이라는 지적이 있다따라서 알고 보면 `부자아빠 되기`는 환상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그만큼 부자되기가 쉽지 않다는 반증일 것이다그렇다면 부자는 어떻게 되는 걸까.

 

30대 재벌 총수를 모두 만난 한 기자는 그들로부터 3가지 비결을 발견했다수입이 지출보다 많게 먹거나 쓰지 말라수입의 10%는 무조건 저축하라무슨 일을 하던 1등을 추구하라는 게 바로 그것이다수천 명의 갑부 기업인들을 만났다는 또 다른 기자는 그들에게 5가지 특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첫째 자나깨나 돈 벌 생각만 한다

둘째 빚을 내서라도 미래에 투자한다

셋째 남에 대한 경쟁심이 강하다

넷째 마음 속에 꿍꿍이가 많다

다섯째 도박에 가까운 투자를 한다."

 

 

 

혹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선 부자들의 생각을 훔치라고 말한다그럴려면 부자들에 관한 책을 읽는 게 지름길이다먼저 1분 안에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 사람을 위해 `1분이 만드는 백만장자`가 준비되어 있다.

 

이 책은 주변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100만 달러짜리 아이디어를 찾는 데 단 1분에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한다실제 순간의 아이디어로 부자가 된 사업가는 많은 걸 보면 이 말도 그다지 틀리지 않다.

 

어떤 경우든 부자가 되는 출발점은 부자가 되려고 마음 먹는 것이다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작가이자 백만장자인 마크 빅터 한센은 열망과 믿음이 생기는 순간부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한다.

 

평범한 소시민에서 10여 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에 뽑힌 카운셀러 이자 강연가인 앤서니 라빈스는 스스로의 인생기준을 높이고그것을 해낼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과 전략을 통해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고 역설한다.

 

부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면 부자를 만나는 일이 가장 빠른 길일지 모른다부자들과 두터운 네트워크를 형성하면 부와 근접해질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부자와 친분을 쌓을 수 있을까.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라라는 책의 저자 지니 세일즈는 각종 단체나 모임그리고 세미나박람회,고급 헬스클럽을 통해 만나라고 권한다.

 

더 중요한 것은 부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다부자들은 대개 보통 사람보다 상대를 파악하는 데 뛰어나다이들은 상대의 옷차림과 이미지대화바디랭귀지를 통해서만나는 사람을 평가하는 데 단 28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부자와 만나면서 그들의 성공비법과 사고방식사는 모습을 눈여겨보면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을 것이다혹시 그러다 귀인을 만나게 될지 누구도 모를 일이다참고로 부자들이 높은 점수를 주는 쪽은 말끔한 몸 단장명랑한 성격당당한 매너를 지닌 사람이며성공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여기에 정직과 신념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더 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부자와 저명인사들의 사교생활비즈니스인간관계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지니 세일즈는 가장 소중한 부의 밑바탕으로 자부심을 꼽았다

 

자부심(自負心)은 자부심(自富心)인 셈이다따라서 이런 사람은 부자가 되지 못해도 항상 부자이며부를 얻게 된다면 진짜 부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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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자되지 못하는 4가지 이유


1.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한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보통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까?"


과연 그럴까사람은 자기가 모르는 일은 할 수 없다나는 나가노로 이사 온 후 크로스컨트리 스키라는 것을 처음 해봤다스키를 타고 눈 위를 산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이 즐거운 스포츠는 평생 체험해보지 못했을 것이다아이를 돌보기 위해 시작한 세미리라이어(준은퇴생활도 마찬가지였다.


캐나다에 갔을 때젊은 부부가 아이를 돌보기 위해 세미리타이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부부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경우는 쉽게 볼 수 있었지만 부부가 모두 일을 쉬면서 아이를 돌보는 모습은 그때까지 본 적이 없없다그들과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세미리타이어 생활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공을 거두는 것도 마찬가지다그런 인생을 보내고 있는 사람을 알지 못한다면 그런 삶이 존재한다는 것조차 모를 것이다.

 



2. 셀프이미지가 낮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의 존재를 알게 되더라도
자기도 그런 생활을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은 쉽지 않다앞에서 설명한 셀프이미지가 낮기 때문이다.


'
내게는 평범한 인생이 어울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셀프이미지를 신념처럼 갖고 있다.

'나는 샐러리맨밖에 할 수 없어'
그들로서는 절실히 느끼는 문제지만 성공한 사람의 눈으로 보면 단순히 셀프이미지가 낮을 뿐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어떻게 성공하겠어?'
'
나는 무리야'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평범한 인생을 보낼 수 밖에 없다.

 


3. 지금까지의 인생을 바꾸려는 욕구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의 생활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한 여성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그 여성의 남편은 술을 좋아하고 툭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였다.


놀랍게도 그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
사실 남편은 좋은 사람이에요저는 현재의 삶에 그런대로 만족하고 있어요"
그말을 듣고 다른 사름들의 눈에는 가혹하게 비치는 인생이라도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물론 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는 그 사람 본인의 마음에 달린 문제이기는 하다.


통계에 따르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불과 몇 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의 일을 바꿀 정도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현재의 인생을 바꾸고 새로운 변화에 직면할 정도로 현재의 상황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의미이다그 때문에 굳이 현재의 한정된 일을 버리고 불투명한 미래에 도전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4. 장기적인 안목이 없다.

보통 사람은 인생을 
70년 정도의 긴 관점으로 생각하지 못한다. 30대는 학생시절이 마치 엊그제나 되는 듯 생각하여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그다지 의식하지 않는다.

그것은 60대도 마찬가지일지 모른다예순살이 넘은 어떤 사람은 자신이 노인이 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가는데도 자신의 인생이 종반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보통 젊은 시절에는 눈 앞의 일이나 자녀 양육에만 신경을 쓰는 것도 버거워 인생 전체를 생각하기 어렵다하지만 성곤한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어떤 인생이 기다리고 있는지 느낀다이대로 가면 자신이 바라던 인생이 펼쳐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현재를 바꾸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것이다.

[
혼다 켄 머니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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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엔 돈 되는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가?

 

정보는 사람이 준다돈을 버는 정보는 신문이나 방송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온다.

사람들은 기자인 나에게 자주 돈 되는 정보를 물어온다내가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돈되는 정보가 기자한테까지 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나도 증권시장을 비롯해서 재테크 분야를 여러 해 취재했지만 결론적으로 얻은 것은 기자에게 오는 정보 중 정말 돈 되는 정보는 많지 않다는 사실뿐이다당신이 진정으로 돈 되는 정보가 있다면 그 얘기를 기자에게 해주겠는가


나라면 얼른 주식을 사 놓고 떠벌리고 다닐 것이다얼른 그 주식을 사라고 말이다더 나아가 그 얘기가 기자에게까지 흘러 들어가 기사화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정보는 이런 과정을 거친다때문에 당신도 스스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당신의 돈을 관리하는 은행이나 증권사 직원들이 인맥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생각해 보라

그들이 월급을 받고 돈을 버는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를금융기관 직원들은 당신이 돈을 많이 갖다 줄수록 더 많은 급여와 수당을 받는 사람들이다.

 


인맥을 구축할 때는 첫째다른 업종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한다.

내 분야는 내가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지식을 쌓고 있는 법이다그러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들으려면 내 분야 밖의 사람들을 자주 만나야 한다


물론 신문기사를 통해서 알 수도 있지만 생생한 이면의 얘기는 기사로서는 불충분하다돈도 세상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때문에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듣는 것은 당신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데 일조할 것이다.

 

다른 업종 사람들을 여러 명 만나면 세상 돌아가는 얘기가 머릿속에 그려진다기업체들이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부동산업계는 어떻게 되는지 등의 생생한 정보를 얻게 된다는 얘기다일반인들이 자기 혼자서 모든 정보를 분석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 관련 제도가 바뀌었는데 그것이 개인 재테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길은 그 분야의 사람을 사귀는 것이다.

 

물론 최소한 당신은 그 사람이 설명하는 내용을 이해할 정도의 기본 지식은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이것조차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무 좋은 얘기를 듣는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특히 다른 업종에 속할 뿐만 아니라 재테크에도 능한 사람이 당신의 인맥에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둘째인맥을 쉽게 만드는 길은 동문 선후배를 활용하는 것이다.

물론 학연과 지연을 사람을 판단하는 데 일차적 잣대로 이용하는 것은 사회적 해악일 수 있다하지만 학연과 지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큰 비용 없이 정보를 얻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리 정기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모임을 3개 정도 만들었는데그 속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이런 인맥 네트워크에 일단 들어가면 시간이 흐르면서 몰라보게 그 네트워크가 확장된다인맥이란 확장되는 속성이 있어서 한 번 인맥을 만들어 놓으면 계속 가지를 쳐 나간다. 2년 정도 인맥을 관리하면 당신은 각 업계가 돌아가는 사정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돈 되는 정보도 한결 쉽게 얻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이 많이 몰리는 곳은 증권회사들이 포진해 있는 서울의 여의도와 강남 그리고 사채시장의 본류인 명동이다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돈 장사를 한다는 점이다.

 

돈이 많은 동네에서 돈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러저러한 인맥으로 엮어져 있다그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경우 자금을 모아 공동 행동을 한다


IMF 사태가 터진 후 KTB네트워크를 인수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권성문 회장도 인맥관리를 잘하기로 소문난 사람이다나는 그가 관리한 인맥이 그의 오늘을 만들었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왜 우리라고 이런 인맥을 구축할 수 없겠는가?

 

인맥은 돈을 벌기 위해서 중요한 요소다중요한 거래는 아는 사람끼리 알음알음 진행된다는 거래의 속성을 자신의 생활에도 적용해 보자.

 

[이상건 미래에셋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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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투기 TOP10



전투기는 남자들의 로망입니다. 아무나 탈 수 없는 전투기, 가격도 어마어마 합니다. 전투기 한대에 수백억이나 하죠.

F-15K 같은 경우는 800억에서 900억이 하는데 미국의 봉인 한국이 바가지를 옴팡 썼다고 하죠. 또한 미국 전투기와 합의를 다 봤다는 소문이 파다한  F-X 3차사업도 미국의 스텔스기로 거의 확정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뭐 무기 호환체계라는 이름 아래 무조건 미국 전투기 사야하는 한국. 이해가 안 가는것은 아니지만 단골고객을 등쳐먹는 미국과 등쳐먹으로 등을 대주고 있는 한국의 궁합이 묘하게 잘 맞네요. 한대에 920억이나 하는 F-15K의 돈은 다 우리들 주머니에서 나온 국민 세금인데요. 아무튼 눈먼 돈이라고 막쓰는 모습은 없어져야 할 것 입니다.

그럼 가장 비싼 전투기들은 뭐가 있을까요?

타임즈에서 소개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투기 TOP10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투기 TOP10




10위 F/A-18 호넷 9천4백만달러(한화 1058억원)

호넷은 미 해군의 주력기종이기도 하고 F-16과 경쟁을 붙었던 기종이네요. 제 기억으로는 한국은 큰 나라가 아니라서 항속거리가 긴 전투기가 필요 없고 싸고 성능이 좋은 F-16이 한국에 맞다고 해서 선정이 되었죠. 80년대 부터 실전에 배치된 이 호넷은 아직도 뛰어난 성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기종입니다.  쌍발엔진으로 생존율이 뛰어난 기종입니다.  캐나다,호주,핀란드, 쿠웨이트,말레이지아,스페인,스위스 공군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9위  EA-18G Growler 1억2백만달러(한화 1149억원)

 이 기종은 F-18 호넷을 개조한 전자전에 대비한 전자전 전투기입니다.  미 해군에서 운영중인데 지난 이라크전에서도 활약을 했습니다. 이 전자전 전투기는 적의 공중 레이다와 통신을 교란시키는게 주 목적입니다. 





 
                         8위  V-22 Osprey  1억1천8백만달러(한화 1329억원)

 
아주 독특한 수송기입니다. 공각기동대 공안9과가 타도 다니던 그 수송기이기도 하고요
 틸트로터로 수직 이착륙도 가능한 이 기종은  헬기처럼 로터 각도를 90도 수직으로 해서 공중정지인 호버링과 함께 로터를 프로펠러기 처럼 앞으로 해서 고속 주행도 가능합니다.  처음 사용된 것은 2007년 이라크전쟁이었습니다. 미 해병대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멋진 수송기죠. 
 








                  7위  F-35 라이트닝2  1억2천2백만달러(한화 1374억원)  

   이 기종이 바로  한국공군이 도입할려는 차차차세대 공군기입니다. 록히드마킨사가 만든 이 기종은 스텔스는 기본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기종으로 미 해군의 의뢰로 제작이 된 전투기입니다.  F-22의 랩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싼 스텔스기를 만들고자 하는 이유도 있었고요.  


 



                           
                          6위  E-2D 호크아이   2억3천2백만달러(한화 2613억원)
   

      한국도 조기경보기가 드디어 생겼습니다. 피스아이라는 조기경보기인데 가격이 1대당 무려 4천억입니다. 4대 사니까 총 1조 6천억원이 들어갑니다. 이 호크아이는 그 보다 한단계 낮은 조기경보기입니다.  높은 고도에서 전투기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하늘의 관제탑입니다.  높은 곳에서 적의 전투기나 탱크등 다양한 적군의 정보를 빼꼼히 들여다 보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국방비 감축으로 운행중단예 예상됩니다.






                                 
5위  VH-71 Kestrel  2억4천1백만달러(한화 2714억원)   

헬기가 5위네요. 헬기가 비싸긴 하지만 전투기보다 비쌀까 했는데 이 헬기는 무려 2714억원입니다.
특수한 헬기인데 미국 대통령이 타는 헬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첨단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4위  P-8A Poseidon  2억9천만달러(한화 3266억원)   
 
보잉기의 외형을 한 이 기종은 잠수함을 추적하고 침몰시키는 대잠기입니다. 바다속의 잠수함을 탐지하고 어뢰, 미사일등을  쏴서 격퇴하기도 하죠. 한국에서는 P3C기가 있습니다. 







                                3위 C17A 글로브마스터3  3억2천8백만달러(한화 3694억원)  

 한국의 주력 수송기는 프로펠러기인 C-130입니다. 이 기종은 무척 뛰어난 기종인데  대규모 병력을 빠르게 적진 깊숙히 침투 시킬 수 있습니다. 그 보다 더 큰 기종이 이 C17A 글로브마스터3로 한번에 102명의 특공대를 태우고 적진에서 낙화산 꽃을 피게 합니다.  4개의 터보팬 엔진으로 나는데 1993년 실전배치 된 이후 아프카니스탄전과 이라크전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라크에 C-130 수송기를 파견했죠


 




                                  2위 F-22 랩터  3억5천만달러 (한화 3942억원)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 기종은 미국과 러시아의 전투기 경쟁에서 당당히 세계 최강이라고 종결을 지어버린 기종입니다
하지만 이 기종의 문제점은 가격입니다. 한대에 무려 4천억이나 합니다. 너무 비싸죠. 이런 이유로 가뜩이나 재정적자로 허덕이는 미국은 골치가 아팠고  보급형 스텔스기인 F-35 개발에 박차를 가합니다.  스텔스기라서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지만 적재할 수 있는 무기가 적은 것도 단점입니다. 

 




                             1위 B-2 Spirit 폭격기  24억달러 (한화 2조7천억원) 

감히 상대가 안될 정도로 비싼 스텔스 폭격이 B-2폭격기 입니다. 가오리같이 생긴 모습에 외계인이 설계해준 폭격기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적의 레이더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적진 깊숙히 침투해서 엄청난 폭탄을 투하할 수 있습니다.
1993년 부터 실전배치 되었는데 이 비싼 폭격기가 공중폭발이 되기도 했죠


 미국 괌기지에서 이륙하다 폭발한 영상인데요. 어마어마한 돈이 공중에 흩어졌네요.  조종사는 다행이 탈출 했다고 합니다. 
전투기는 좋아하지만 저 가격을 보고 있으면 저 한대 팔아서 국민 복지에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출처 
http://www.time.com/time/photogallery/0,29307,1912203_1913321,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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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TOP 10



10. 세상에서  가장 빠른 부가티 스포츠카를 모티브로 만든 시계입니.다

수작업으로 150개만 만들어진 이 시계는  일본에서 26년 올해의 시계상을 받기도 했죠.
가격은 1달러를 920기준으로 1억8천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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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atek Philippe 10 Day Tourbillon

가격은 2억2천8십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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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Breguet 5437PT 

Breguet 창립자를 기념하기위해 7개가 제작된 이 시계는
백금케이스와 18K의 태엽감는장치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억5천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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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irard-Perregaux Magistral Tourbillon

로즈골드란 독특한 색으로 무장한 시계이다. 

가격은 2억5천7백6십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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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IWC Grande Complication 

71개의 보석으로 이루어진 이 시계는 12개의 특허와 21개의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앞으로 500년동안의 달력을 표시할수 있으면 달의변화표시를 눈으로 확인할수있다.
투명한 크리스탈톤의 알람소리또한 이 명품시계의 아름다움에 일조하고 있다.
가격은 1억6천5백6십만원~ 2억5천7백6십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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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oger Dubuis Hommage,H432610 0 N94.1


18K 백금케이스에 진주색의 문자판을 가지고 있다.
가격은 2억7천6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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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inute Repeater with Tourbillon, Audemars Piguet

파란 진주층과 84개의 다이아로 치장한 이 시계의 
가격은 2억6천6백8십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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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ute Repeater from Vacheron Constantin 


가격은  3억천2백8십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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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lancpain Le Brassus

세계최고의 시계제조회사인 Blancpain의 작품

가격은 9억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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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opard Super Ice Cube


얼음처럼 투명하고 차가운 빛깔의 이 시계는 66.16캐롯짜리 다이아몬드가 288개가 시계줄에 박혀있고 16개가 시계안에 박혀있다
가격은 10억4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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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가 시계




입력 : 2014.11.14 08:38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사진=JTBC 방송 캡처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제작 기간만 5년·가격 무려 263억…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의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새로운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중시계는 낙찰가 2398만 달러(약 263억2000만원)에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한 구매자의 품에 안겼다.


이 낙찰가는 지난 1999년 소더비경매장에서 기록된 역대 최고가 경매 낙찰가 1100만 달러(약 121억원)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으로 과거의 낙찰가 또한 같은 제품이 세운 기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인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 회중시계는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해 무려 5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에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손 떨려서 가지고 다닐 수나 있겠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저런건 대체 어떤 사람들이 사는거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시계 하나에 263억이라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어떻게 만들었길래 저렇게 비싼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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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노아,치아시드,렌틸콩.. '슈퍼 곡물'에 세계가 후끈


요즘 '슈퍼 곡물'이 뜨고 있다. 퀴노아, 치아시드 등 생소한 이름의 곡물, 견과류, 콩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식이섬유,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른바 슈퍼 푸드다. 


'슈퍼 푸드'는 미국의 영양학자 스티븐 G. 프랫 박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세계적인 장수 지역에서 자주 먹는 음식에서 비롯됐다. 헬스닷컴 등 미국의 건강사이트에서 앞다퉈 소개되고 있는 슈퍼 곡물에 대해 알아보자.

렌틸콩 =남부 유럽과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렌틸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 B, 철분 등이 많이 들어 있다. 


양면이 볼록한 렌즈 모양이어서 렌즈콩이라고도 불린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은 물론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하게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퀴노아 =쌀보다 작은 둥글둥글한 모양의 곡물로 페루, 칠레, 볼리비아 등 안데스 고원에서 주로 자란다. 


몸을 해독할 수 있는 필수 요소인 식이섬유와 양질의 단백질, 좋은 지방이 들어 있다. 


곡물임에도 오메가3와 오메가9이 풍부해 가공식품에 찌든 요즘 사람들의 몸에 좋다.





치아시드 =사루비과의 일종인 치아에서 나오는 작은 씨앗으로 남미 아즈텍 문명의 주식이었다. 치아는 식물성 기름, 활기를 뜻한다.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주는 알파리놀렌산 등이 풍부하다. 


치아시드는 물에 넣으면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중앙대 의대 김정하 교수(가정의학과)는 "곡물이나 콩, 견과류는 영양소 섭취가 불균형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도 "칼로리나 당질을 줄이는 것만으로 체중은 감소할 수 있지만, 근육이 많고 지방이 적은 건강한 몸매가 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교수는 "어떠한 단일 식품도 한 가지만으로 완전할 수 없고,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면서 "슈퍼 곡물도 다양하게 골고루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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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푸드란?

 몸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과가 뛰어나며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면역력을 강화시켜 우리 몸이 질병에 잘 걸리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럼 슈퍼푸드에는 어떤 식품들이 있을까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푸드가 있습니다.





1.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레몬의 약 2배나 되는 비타민C와 

풍부한 비타민A가 들어있습니다.

이는 피부미용과 노화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슘, 철분,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암을 예방합니다.


브로콜리 먹을 때 줄기부분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타민은 줄기부분에 더 많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슈퍼푸드지요.ㅎㅎ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눈에 특히 좋습니다.

시력저하 뿐만 아니라 노안, 백내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색은 '리코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채소 중 토마토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코핀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을 예방해 줍니다.


유럽 속담에 '토마토가 빨개지면 의사가 파래진다'는 말이 있는데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다는 군요.


대박





4. 녹차






그린푸드인 녹차는 항산화 작용과 

혈당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고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기능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에 녹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우리 모두 커피 대신에 하루 한잔 녹차를 

마시는 습관을 가지자구요~





5.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캐슈넛, 잣....

견과류는 종류도 다양하고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되어

콜레스테롤을 낮춰 줍니다.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도 좋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6. 레드와인






레드와인에는 화이트와인의 약 10배나 되는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동맥경화와 암을 예방해 줍니다.


레드 와인은 철분도 풍부해 빈혈에도 효과적입니다.


고기 먹을 때 레드 와인과 함께 즐기면 좋겠지요~

단, 와인도 술이라는거!

하루에 한 두잔 마시면 약이 되지만 많이 마시면 독이 됩니다.





7. 시금치






'야채의  제왕' 시금치에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 A가 많아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눈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특히 어린이 섭취하면 성장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뽀빠이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8. 마늘






피로회복과 살균작용이 뛰어난 마늘은 

대표적인 정력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지요


특히 니코틴을 해독시키는 기능이 있어 

흡연자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간 기능을 강화하고 당뇨병을 예방하지만,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위장에 안좋다고 합니다.





9. 연어






단백질이 풍부한 연어는 피를 맑게 하는 EPA

두뇌에 좋은 DHA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크서클을 없애는 데도 연어가 좋다고 하니

눈 밑 시커먼 다크서클로 고민이신 분들 연어 드세요~





10. 귀리






곡물 중 유일한 수퍼푸드가 바로 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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