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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 성장한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이기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 위기 속에서 성장한 기업들의 이야기 

 통상 위기가 오면 방향점과 구심점을 상실하고 의미 없는 일에 동력을 소모합니다. 아울러 리스크가 있는 행동은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려 하고 조직분위기 또한 침체되거나 패배주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위기를 기회의 전조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들 기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공격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자신만의 성장동력을 재구축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모터 사이클 업체인 할리데이비슨의 경우 혼다, 야마하 등의 기업으로부터 거센 공격을 당했을 때에도 주저
하지 않고 핵심사업인 중량급 오토바이 사업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핵심사업을 강화해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충성심 강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죠.

 

 둘째 외부환경에 휘둘리기 보다는 경쟁자가 흉내 낼 수 없는 소위 ‘필살기’로 승부를 겁니다. 

거대 이동통신업체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카카오톡의 경우 모바일 무료메신저라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비스 개발에 매달려 혁신적이고도 위기에 강한 기업의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셋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을 감행합니다.

매년 90여 개의 신제품을 디자인하고 지금까지 3,000여 개 이상의 제품을 개발한 아이디오(IDEO)는 사용자를 세심히 관찰
해서 거의 상상을 벗어나는,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상품을 개발하기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펜슬형 주사기,
아이들을 위한 손잡이 칫솔 등 창의성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부고객인 직원을 격려하고 보상합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직원이 최우선’이라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모든 직원들에게 주식을 분배하고 애로사항은
현장에서 해결하도록 폭넓은 재량권도 부여해 줍니다. 그들은 1971년 창업이래 단 한번도 적자를 기록하지 않았죠.

 

 자, 그럼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성장의 계기를 마련한 기업들의 사례를 케이스별로 알아 봅시다.

 

1. 지킬 것은 지키고 버릴 것은 버린다

 1970년 전세계 시계산업의 절반을 차지했던 스위스에게 전자시계의 등장은 그야말로 위기 중의 위기였습니다. 이 디지털시계의 등장은 시대의 요구였지만 현실은 참담했습니다. 1,600개 제조업체 중 1,000여 개 업체가 문을 닫았고 5만 명 이상의실업자가 길거리로 내몰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은 ‘좋은시계도 좋지만 잘 팔리는 시계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시계에 패션을 도입했습니다. 더 나아가 패션시계에서 팔찌와 악세사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갔는데 이런 결단이 오늘날 스와치라는 명품브랜드를 지키게 했습니다.

 


 2. 소비자의 눈높이만큼 최고의 가치는 없다

 장기불황과 소비감소의 진통을 앓는 일본 유통업계에 유독 눈길을 끄는 백화점이 있습니다. 말이 백화점이지 실상은 큰 슈퍼마켓에 가까운 이 백화점의 이름은 다이신이라고 합니다.

 이 백화점은 철저하게 고령자의 눈높이와 입맛에 맞춘 18만 종에 이르는 제품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특이한 사실은 백화점 입구에서부터 언제든지 종업원을 만날 수 있고 필요하면 도움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놀랍게 다이신 백화점은 다른 대형 백화점을 따돌리고 6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 길은 있다, 결핍에너지

 하루에도 몇 번씩 절을 해야 하는 무슬림을 위해 휴대전화에 나침반을 삽입한 아이디어, 시속 30km로 떨어진 사과를 행운이라 이름을 붙여 마케팅을 한 식품 유통업체, 예상치 못한 기후환경으로 썩은 포도를 원료로 최고의 당도를 기록하는 외인을 생산한 농가, 폐장 일보 직전의 동물원에 ‘하늘을 나는 펭귄’ 등고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벤트로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등극한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사례를 보면 어떠한 위기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가 엿보입니다.

 


4. 적응하라! 변화하라! 살아남아라!

 필름카메라의 대명사로 불리던 코닥은 1980년대 초반에 이미 디지털카메라의 위협을 감지했지만 그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필름카메라 사업에 집중했습니다. 기존의 성공에 안주했던 코닥은 이후 찾아온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주도권을 상실하고 존재감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코닥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필름과 필름카메라 부문의 수익이 급격히 감소하자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몸집을 줄였고 동시에 카메라에 필요한 이미지 처리기술을 바탕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프린터·캠코더 등 디지털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스와치 그룹의 니콜라스 하이에크 회장은 위기 앞에 어떤 것을 생각했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스와치는 도전이자 변혁이며, 즐거움입니다.”

 앞서 거론된 기업들이 존폐의 위기에서 살아 남은 과정을 살펴보며 우리가 위기 앞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를 생각해봅니다. 변화를 수용하고 더 나아가 변화를 창조하며 위기 앞에서도 미동하지 않는 자신감이 정답이 아닐까요?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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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조직을 만드는 3가지 핵심과제


 

‘안 되는 이유’가 아니라 ‘되는 방법’을 찾는 긍정 조직 - 긍정적인 조직을 만드는 3가지 방법

긍정적인 조직을 만드는 3가지 핵심과제


 최근 대내외적으로 우리 기업들이 처한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헤쳐나가는데 있어 긍정의 마인드는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긍정 마인드는 사람의 정신을 집중시키고 활발하게 움직이게 만드는 묘한 힘이 숨어 있어서 일종의 동기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목표 행동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는 로켓 추진체 역할을 하는 것이죠. 

 

 긍정적인 조직을 만드는 3가지 핵심과제


 따라서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조직이 원래 그렇지 뭐’ , ‘고민 해 봐야 해결 방법을 찾기 어려운데’ 라는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 ‘어렵겠지만 해결 방법을 찾아보자’ 라는 식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긍정이 살아 숨쉬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조직 차원의 노력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비전이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이 움직이면 행동이 변한다

 일반적으로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거나, 목적지는 있어도 가는 길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구성원들도 현 직장에서 10년, 20년 후를 상상해 보았을 때 자신의 지위가 불안정하다고 느끼거나 성장 가능성을 의심하게 되면, 스스로 ‘잘 해 보자’, ‘승부를 걸어보자’는 생각을 고수하기 어렵습니다.

 

 긍정적인 조직을 만드는 3가지 핵심과제


 따라서 무엇보다, 경영진이 회사의 방향과 미래의 목표에 대해 구성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과거 ABB의 CEO였던 퍼시 바네빅은 본인은 물론 각 조직의 리더들이 회사의 비전과 연초에 도출한 경영 화두를 구성원들에게 적극 전파했습니다.

 다양한 성장 기회를 주고 도전할 수 있는 일들을 하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구성원들이 일상적이고 단순 반복적인 업무만 하다 보면 무력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좀 더 새롭고 도전적인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얻게 하는 것이 회사와 자신의 직장 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GE나 IBM을 비롯한 많은 선진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각자의 경력 경로에 맞춰 직무나 직책을 주고, 우수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후계자 및 핵심 인재 관리 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노력한 것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보상이 직원을 춤 추게 한다

 누구나 그렇듯 자신의 노력을 제대로 인정받고 결과에 따라 공정하게 보상을 받는다면 흥이 나서 업무를 할 것이고 회사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자세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목표 설정이 우선입니다. 구성원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힘든 목표의 완수에 따른 성취감을 심어줄 수 있는 목표 설정이 바람직합니다.

 



 긍정적인 조직을 만드는 3가지 핵심과제


 그리고, 감이 아닌 데이터에 근거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평가의 객관성 확보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확보가 어려운 경우라면 평소 직원들의 행동이나 성과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평가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정확한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조직 리더의 시각도 중요하지만 함께 일해 보고 겪어 본 사람이 평가를 더 정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73%가 평가의 정확도 확보를 위해 다면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구축도 필요

 정해진 업무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만 있다면 일에 대한 만족도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구성원들이 ‘내가 왜 이 업무를 해야 할까?’,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했나?’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업무에 대한 몰입도나 만족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는 조직에서 구성원들의 근무 시간을 관리하는 것보다 업무의 양과 질을 관리하는 것이 주효해 보입니다. 근무 시간과는 상관없이 똑 같은 업무량도 어떻게 배분하고 어떤 일을 시키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긍정적인 조직을 만드는 3가지 핵심과제


 이를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을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성과와 직결되지 않는 부수적인 일을 없애고 보고와 회의 문화를 바꿔나가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는 낭비 제거 활동이나, 원 페이지 보고서 만들기, 집중 근로 시간 제도, 불필요한 업무의 아웃소싱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긍정 조직을 만들기 위해 회사가 여러 가지 제도나 시스템을 구축하여도 이를 실제로 운영하는 것은 조직 구성원들입니다. 구성원들 스스로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회사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개인의 시각에서 벗어나 회사나 경영진의 시각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생각이나 태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제점과 한계를 먼저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가능성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결국 자신의 성과를 향상시키고 회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받침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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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심리학 두 번째...거짓말과 시선 편




관찰로 상대의 속마음을 읽는 법- 대화의 심리학 두 번째(거짓말과 시선 편)


영화에서 주인공이 도박을 하는 장면에서 흔히 나오는 장면으로 상대보다 높은 패로 이기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전혀 의외의 낮은 패로 상대를 이기는 장면이 있습니다.



 

시선과 손 동작을 속여 상대를 이기는 방법, ‘블러핑’이라고도 하죠.

이때 카메라 앵글은 상대와 주인공의 눈, 손 동작 등을 잡으며 관객에게 과연 누가 진짜 높은 패일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낮은 패인데 거짓으로 상대를 속여 이긴다거나, 높은 패인데 거짓으로 아닌 것처럼 하다 반전을 일으킬 때 보는 재미가 있죠.


만일 이때 상대의 거짓을 알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 손과 손짓 편에 이어 관찰로 상대의 속마음을 읽는 법에 두 번째 편으로 ‘거짓말과 시선’ 편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발췌 문헌: ‘당신은 이미 읽혔다’ -앨런피스, 바바라 피스 지음, 황혜숙 옮김, 흐름출판

 

 

7가지 거짓말 몸짓



1. 입 가리기

 이 동작은 뇌가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나오는 거짓말을 막으라는 신호를 보낸 것입니다. 입 주변에 손가락 몇 개 혹은 주먹을 올리는 동작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대화 도중 이 몸짓을 취할 경우 거짓말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마 입을 가린다면 상대방이 당신에게 뭔가를 숨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2. 코 만지기

 거짓말을 하면 ‘카테콜아민, 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코 내부 조직이 부풀어 오른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미세하게 코가 커지는 현상, 동화에서 거짓말 하면 코가 커지는 ‘피노키오 효과’가 실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코끝 신경조직이 자극을 받아 코가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 긁게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불안하거나 화가 날 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진실을 말할 때는 거의 코에 손을 대지 않았지만 거짓말을 할 때는 순간적으로 얼굴 표정을 찌푸렸으며 4분에 한번 꼴로 총 26번이나 코를 만졌다고 합니다. , 여자의 경우는 화장 때문에 코를 잘 만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3. 눈 비비기

 눈 비비기는 속임수나 의심스러운 상대, 불쾌한 장면, 자신의 거짓말을 듣고 있는 상대의 얼굴과 대면하지 않으려는 시도입니다.

 보고 싶지 않습니다’의 뜻으로, 먼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도 지루하거나 보고 싶지 않다는 속 뜻입니다.



 

4. 귀 만지기

 부모에게 꾸중을 듣는 아이가 귀를 막듯이, 성인은 상대의 말이 마음에 안 들거나 듣고 싶지 않다는 몸짓으로 귀를 문지르거나 귀를 파거나, 귓불을 당기거나 귀를 접거나 하는 동작을 합니다.

 판매사원이 고객과 가격 흥정을 할 때 고객이 귀를 만지고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면 ‘가격이 마음에 안 들어 듣고 싶지도 보고 싶지도 않다’는 신호로 받아 들여야 한다.

 

 

5. 목 긁기

 이 몸짓은 의심이나 불확실함의 신호이며, ‘할지 말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6. 옷깃 잡아당기기

 목을 긁는 다거나 셔츠 목 깃을 잡아당기거나 하는 것은 거짓말로 인한 혈압 상승으로 땀이 차거나 가려워서 일어나는 몸짓입니다. 불안하거나 흥분한 상태에도 나타나는데요.

 상대가 이런 몸짓을 보일때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해주시겠습니까’라고 한다면 상대가 거짓이나 속임수를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내용과는 상관없는 김수현씨

7. 손가락 물기

 손가락을 무는 것은 엄마의 젖을 빠는 동작의 변형으로 안도감을 찾고자 하는 동작입니다.

 손가락 대신으로 담배, 파이프, 펜 등을 무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는 스트레스 상황에 잘 나타나고, 위로를 받고 안도감을 갖고자 하는 속마음의 표출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눈을 깜박인다.
영국 w.앤밀트 박사는 사람들이 거짓말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을 네 가지로 언급했다

1. 과장된 웃음이나 얼굴의 근육 즉 얼굴 표정이 부자연스럽게 움직인다.
2. 거짓말 하는 순간 손이 얼굴이나 눈을 가리는 형상이 많다.
3. 거짓말 하는 경우에 눈을 오래 동안 감는 행동이나 눈의 깜박임이 많다.

4. 손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말과 다른 행동을 한다.


 

평가와 결정의 몸짓

1. 손으로 턱을 괸다는 것은 극도로 지루한 상태라는 것이다.

2. 엄지로 턱을 바치는 것은 비판적인 생각이 있다는 것이다.

3. 턱을 쓰다듬는 것은 의사결정에 돌입했다는 신호이다.

4. 습관적으로 목덜미를 문지르거나 때리는 사람은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성격인 많다.

5. 실수했을 때 이마를 때리는 사람은 개방적이고 느긋한 성격이다.

 


시선,

1. 예전에 본 것을 떠올릴 때 눈은 위쪽을 향해 움직인다.

2. 청각적인 것을 떠올릴 때는 옆을 보면서 귀를 기울이듯 고개를 살짝 기울인다.

3. 느낌이나 감정을 떠올릴 때는 오른쪽 아래를 바라본다.

4. 혼잣말을 할 때는 왼쪽 아래를 바라본다.

5. 남자의 시야각은 좁고, 여자의 시야각은 넓다.

    여자는 한번에 전체를 다 볼 수 있는 반면, 남자는 터널형 시야라 아래 위로 훑어 봐야 한다.

6. 시선을 피하는 것은 복종의 표시이다. 피하지 않는 것은 거부 , 반항의 표시다.

7. 동공이 커지는 것은 호감의 표시다.

 




 상대방이 얼굴에 손을 대는 행동은 일단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부정적 생각이란 의심, 거짓말, 속임수, 불확실, 과장, 우려 등인데요.

 이런 부정적 생각 속에서 더 정확한 것을 읽어 내기 위해서는 이전의 몸짓과 대화의 맥락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관찰로 상대의 속마음을 읽는 법 거짓말과 시선 편’을 마칩니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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