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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한결같이 인기가 있는 칵테일 10가지

[포토] 입문자를 위한 칵테일 10 선

맨해튼이나 바텐더가 권하는 네그로니를 한번 마셔본 적이 있는가? 혹은 잘 만든 올드 패션드는? 여기에 모두 '아니오'라고 대답했다면 이 리스트에 주목해 보자. 여기 있는 칵테일은 100년 전에도 그랬듯이 오늘날에도 한결같이 인기가 있으니!

1. 드라이 마티니

드라이 마티니는 술과 세련됨의 완벽한 조화이다. 진과 드라이 베르무트로 만드는데 보통 바텐더가 섞어서 올리브로 장식한다. 서방의 어떤 나라에서는 칵테일을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6월 19일을 '마티니 데이'로 지정해 버렸을 정도라고.

2. 맨해튼

위스키를 맛을 보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마셔봐야 할 칵테일이다. 전형적으로 라이 위스키나 버번으로 만든다. 이 베이스 알코올에 스위트 베르무트를 섞고 보통 체리를 얹어 마무리 한다.

3. 민트 줄렙

옥수수로 만든 위스키가 바로 민트 줄렙을 만들 때 주인공이 되겠다. 이 칵테일에는 민트 잎과 시럽이 들어가는데 시럽에 민트 향이 잘 베었을 때 버번과 얼음을 넣는다.

4. 올드 패션드

이 칵테일은 바텐딩하는 기술 중 하나인 '머들링'을 잘 볼 수 있는 칵테일이다. 왜냐하면 이 칵테일은 들어가는 재료보다 만드는 과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설탕과 비터스를 섞은 셰이커에 오렌지 한조각을 짜서 넣고 그 다음에 얼음과 버번을 추가한다. 이 칵테일은 손님에게 나가기 전에 저어야 한다. 어떤 이들은 여기에 탄산수를 넣기도 하는데 전통적으로는 그냥 마신다.

5. 다이키리

럼, 라임주스와 시럽을 섞어서 만드는 다이키리는 흔든 후에 다른 것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것이 정석이다. 달콤한 시럽과 라임의 톡 쏘는 맛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준다.

6. 네그로니

식욕을 돋구기 위해 저녁 전에 마시기에 딱인 칵테일이다. 캄파리가 주요 재료인데, 여기에 스위트 베르무트를 섞는다. 네그로니의 맛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한데, 처음 마셔보는 사람들은 캄파리의 쓴 맛을 줄여주기 위해 베르무트를 조금 더 섞어도 좋다.

7. 사제라크

사제라크는 위스키와 압생트를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2중의 맛이 난다. 사제라크는 뉴 올리언스를 대표하는 칵테일이며 2008년에는 뉴 올리언스의 공식 칵테일이기도 했다.

8. 사이드 카

사이드 카는 브랜디, 오렌지 맛 리큐어와 레몬 주스를 넣어서 만드는 상쾌한 칵테일이다. 재료를 넣는 비율은 사이드 카 버전마다 제각각 다르다. 원조 프랑스 레시피는 3가지 재료를 1대 1대 1의 비율로 섞는 것인 반면, 영국에서는 브랜디를 2, 오렌지 맛 리큐어 코앙트로와 레몬주스를 1 대 1로 넣는다.

9. 아이리시 커피

아이리시 커피는 아이리시 위스키를 뜨거운 블랙 커피와 섞어서 만드는 칵테일이다. 이 뜨거운 칵테일은 오랫동안 아일랜드의 펍에서 인기 메뉴였다. 휘핑 크림을 얹어서 더 멋지게 만들 수도 있다.


10. 마가리타

 모두 한번쯤 마가리타라는 칵테일은 들어봤을 것이다. 오늘날에는 상상할 수도 없이 많은 맛과 색깔의 마가리타가 있다. 그러나 원조는 테킬라 베이스에 얼음 없이 라임 주스와 시럽을 넣어서 만드는 것이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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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1964) 50주년을 맞이하여 그녀가 아름다웠던 최고의 순간들을 모아봤다.

'마이 페어 레이디(1964)' 50주년 기념 사진 모음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로마의 휴일'(1953) 덕분에 어린 오드리 헵번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로마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그녀는 일탈을 즐기는 공주의 역할을 맡았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헵번은 스타일링 감각이 뛰어났다. 1953년 오스카 시상식에 지방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모습.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1953년 '로마의 휴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로맨틱 코미디 '사브리나'(1954)의 스틸컷. 그녀의 자연미를 너무나도 잘 담아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사브리나(1954)' 촬영 세트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패션 디자이너 지방시는 그의 옷으로 헵번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헵번이 지방시의 옷을 입고 '사브리나' 촬영장에 앉아 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그의 옷을 입었을 때 저는 가장 저다운 모습이에요." 헵번은 

디자이너 지방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에서 보여준 패션이 스타일이 인기를 얻은 덕분에 

그녀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에서 헵번이 입었던 리틀 블랙 드레스는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의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그녀는 사석에서도 '스타일리시함' 그 자체였다.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 공동 주연배우 조지 페파드와 촬영 중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1964)'의 유명한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마이 페어 레이디(1964)' LA 시사회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밞아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뜨거운 포옹(1964)'에서는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의 비서 가브리엘 심슨을 연기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파리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나이 든 헵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우아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영화 '백만달러의 사랑(1966)'에서는 모자를 쓰기도 했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영화 '어두워질 때까지(1967)' 속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는 사진.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헵번은 “여성의 아름다움은 얼굴에 있는 것이 아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그녀의 영혼에 반영된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1966년 해변가에서 빨간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번'

1993년 헵번이 사망한 이후에도 그녀의 명성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사진은 그녀가 생전에 입었던 드레스를 내놓은, 파리의 한 경매장.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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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두가지 방식으로 찾아온다. 


01. 아무런 생각없이 하는 자에게..


02. 또 생각을 하긴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에게..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그저 하고 대충 해서 이룰 수 있는 일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게 하다 혹 운이 좋아 작은 성취를 
이룬다 해도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노력이 따르지 않은 한때의 행운은 
복권 당첨처럼 오히려 그의 인생을 망치기도 한다.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 했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 한다는 말이다.
남이 미치지 못 할 경지에 도달하려면 미치지 않고는 안 된다. 






미쳐야 미친다.

미치려면(及) 미쳐라(狂)
지켜보는 이에게 광기로 비칠 만큼 
정신의 뼈대를 하얗게 세우고,
 

미친 듯이 몰두하지 않고는 
결코 남들보다 우뚝한 보람을 나타낼 수가 없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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